8090 세대들이 케이블로 보며 즐기던 그 시절 프로레슬링 이야기입니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아쉬울 수 있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쉬이 읽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런 스토리였으면 아직도 프로레슬링을 즐기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프로레슬링을 아신다면 별 5개 모르신다면 별 4개정도는 받을 수 있는글이라고 생각하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너무 가볍진 않은, 읽기에 무난한 스포츠물. 스포츠물을 많이 쓴 작가답게 최소한의 기대치는 만족하는 글이다. 길게 늘어지는 부분없이 시원시원하게 써간다. 200화 정도로 뇌절까지는 가지않는 마무리도 보인다. 전작들에서 보였던 다소 강박적인 주인공은 작가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다.
높은 평점 리뷰
좋은 필력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에 거슬리는게 없다. 아직 초반이기에 지켜봐야겠지만 무너짐이 없다면 수작에 들 것 같은 작품.
8090 세대들이 케이블로 보며 즐기던 그 시절 프로레슬링 이야기입니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아쉬울 수 있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쉬이 읽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런 스토리였으면 아직도 프로레슬링을 즐기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프로레슬링을 아신다면 별 5개 모르신다면 별 4개정도는 받을 수 있는글이라고 생각하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헬창들을 가슴을 울리는 소설. 대역물의 탈을 쓴 헬스 권장 도서라고 해도 무방하다. 2부에 들어서 이어가는 세계관 속 이야기도 잘 풀어가는 것 같다. 진지한 대역물에 질렸다면 일독하기에 모자람 없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