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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프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 박귀리


진짜 인생 로판...내 인생에서 6권이나 되는 소설을 중간에 건너뛰지 않고 통채로 사서 본 적도 처음인 소설 1권만 봤을 땐 그렇게 큰 세계관과 로판일줄 몰랐는데 1권 지나고 2권부터는 그냥 그 세계관에 훅 끌려가서는 쉬지 않고 달리게 됨 진짜 남주 매력이 넘사벽 주변 인물들도 매력 넘침 그리고 후반부에선 너무 많은 떡밥이 뿌려지고 회수되고 해서 사실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을 만큼 정신 없어서 마음 먹고 읽기를 바람 근데 그게 너어어무 재밌다는 거... 물론 초반의 가볍고 코미디한 부분들을 잘 견뎌야함 유치하다고 충분히 생각 들 수 있는데 뒤로가면 유치하지도 가볍게도 느껴지지 않음 버즐서 안 본 눈 사고싶다 그러고 다시 읽고 싶다...

프스프내게 복종하세요 - 견우


인외남주와 피폐물에 빠진 계기가 된 소설 남주 때문에 정신까지 피폐해지는 여주를 보기가 힘들었지만 남주의 카리스마, 집착, 그리고 작가님이 인외남주의 공포를 잘 표현해주심 물론 이 부분에서 오글거림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참고로 작가님이 MISSIO-bottom of the deep blue sea를 소설 읽으며 듣기 좋은 곡이라 추천 해주셨는데 그 덕에 인생곡도 찾았음 읽으실때 꼭 둘어보시길

프스프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플루토스


웹툰 먼저보다가 결말 궁금해서 소설로 읽었는데 일부러 고구마 부분 빼고 뒷부분 부터 봤어서 너무 재밌었음. 웹툰 덕에 최애 남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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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프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 박귀리


진짜 인생 로판...내 인생에서 6권이나 되는 소설을 중간에 건너뛰지 않고 통채로 사서 본 적도 처음인 소설 1권만 봤을 땐 그렇게 큰 세계관과 로판일줄 몰랐는데 1권 지나고 2권부터는 그냥 그 세계관에 훅 끌려가서는 쉬지 않고 달리게 됨 진짜 남주 매력이 넘사벽 주변 인물들도 매력 넘침 그리고 후반부에선 너무 많은 떡밥이 뿌려지고 회수되고 해서 사실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을 만큼 정신 없어서 마음 먹고 읽기를 바람 근데 그게 너어어무 재밌다는 거... 물론 초반의 가볍고 코미디한 부분들을 잘 견뎌야함 유치하다고 충분히 생각 들 수 있는데 뒤로가면 유치하지도 가볍게도 느껴지지 않음 버즐서 안 본 눈 사고싶다 그러고 다시 읽고 싶다...

프스프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예훤


아카데미물이라 일상적인게 많은건 사실인데..너무 유치함..인물들 하나둘씩 소개하며 나올때까진 나름 재밌었는데 그 뒤부턴 흥미가 확 떨어짐 특히 여주가 원작여주 부둥부둥해주는데 부둥하는게 너무 심함 과한주접 싫어하시는분들은 초반에 좀 읽어보시고 정하시길

프스프로판인 줄 알았는데 괴담이다 - 물푸울


스릴러가 가미되어있지만 그 형식이 나폴리탄괴담 형식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따라서 소름이 돋을수도 시시할 수도 있어서 호불호 있음 일단 계략남 키워드 생각하고 봤는데 남주 매력은 크게 못느끼고 로맨스도 확실히 적음 내용이 궁금해서 외전까지 좀 읽다가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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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3 (2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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