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전투에 대한 작가의 공부가 돋보이고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기억을 찾아나가며 무겁지 않게 글을 이끌어나가는 솜씨가 일품. 재미면에서 진부동 작품중 탑3 안에 든다.
무협 마니아로서 한국 무협 통틀어도 이만한 작품 드묾. 중무에서도 상위 티어로 앎. 다만 주인공 성격이 우리나라 정서랑은 약간 궤가 다른 극도의 사이다패스를 추구하므로 그 부분만 수용 가능하다면 무조건 볼 것
애초에 입터는 타입 주인공이 아닌데 입 못턴다고 까는건 뭐지? 이 작품은 걍 스케일 쩔고 재밌다. 재미로 따지면 좌백 작품중에서 단연 원탑. 다만 분량이 최소 20권은 뽑아내야할 밑그림인데 근처도 못가고 주저앉아버린 상태. 완결만 나면 한무에서 길이남을 작품이건만
중반까지는 볼만하다. 중반 넘어서부터 작가주의에 심취한 나머지 앞에서의 재미를 말아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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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해양 전투에 대한 작가의 공부가 돋보이고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기억을 찾아나가며 무겁지 않게 글을 이끌어나가는 솜씨가 일품. 재미면에서 진부동 작품중 탑3 안에 든다.
무협 마니아로서 한국 무협 통틀어도 이만한 작품 드묾. 중무에서도 상위 티어로 앎. 다만 주인공 성격이 우리나라 정서랑은 약간 궤가 다른 극도의 사이다패스를 추구하므로 그 부분만 수용 가능하다면 무조건 볼 것
애초에 입터는 타입 주인공이 아닌데 입 못턴다고 까는건 뭐지? 이 작품은 걍 스케일 쩔고 재밌다. 재미로 따지면 좌백 작품중에서 단연 원탑. 다만 분량이 최소 20권은 뽑아내야할 밑그림인데 근처도 못가고 주저앉아버린 상태. 완결만 나면 한무에서 길이남을 작품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