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권력 놀음에 깨춤 추다 죽는 건 한 번으로 족하다! 산 채로 땅에 묻혀 조선시대 장 희빈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 윤. 세자의 후궁을 거부하고 조선 최고의 거부가 되길 꿈꾸지만, 운명이 그리 호락호락 하던가. 비운의 왕자 창천군을 만나 다시 권력 다툼의 핵심에 서게 된다. 권력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목숨을 내걸고 삶을 쌓아가는 윤과 창천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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