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토리도 뭣도 없다. 근데 필력하나는 개쩔어줌. 장점은 그게 끝이다. 근데도 내가 별점 5점을 주는 이유는 다른 소설들처럼 뭣도 없으면서 어거지로 새로운거 한다고 어설프게 이상한 시도를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유행을 따라가지도 않고 딱 기본에 충실했다는게 느껴진다. 오직 필력과 로맨스판타지의 기본을 충실하게 지킨결과 명작이라고 부르긴 어려우나 훌륭한 수작이라 부를만하다. 보기만 해도 눈쌀 찌부려지는 쓰레기 로판 소설들 중에서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엄청난걸 기대하지마라. 그런 작품이 아니다. 다만 이런 저런 쓰레기들에 치여서 로판에 회의를 갖거나 지친이들에겐 추천할 수 있는 작품.

소설을 자주 읽는 매니아들의 눈에는 부족한 점이나 별로인 점들이 보일 순 있으니 그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재밌고 소설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작품. 그런 의미에서 난 존잼이었다.

한국 3대 판타지 작가. 그 중 이영도의 대표작. 사실 이영도의 모든 작품이 다 대표작이라고 할 만 하지만 이 작품은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작가 특인데 제목을 참 ㅈ같이 짓는다. 왜지? 왜? 제목만 빼면 라노벨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재밌는 작품

용두사미. 깔끔하게 끝냈다면... 질질끌지만 않았다면... 그래도 작품 자체가 쓰레기는 아니다.

특별한 스토리도 뭣도 없다. 근데 필력하나는 개쩔어줌. 장점은 그게 끝이다. 근데도 내가 별점 5점을 주는 이유는 다른 소설들처럼 뭣도 없으면서 어거지로 새로운거 한다고 어설프게 이상한 시도를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유행을 따라가지도 않고 딱 기본에 충실했다는게 느껴진다. 오직 필력과 로맨스판타지의 기본을 충실하게 지킨결과 명작이라고 부르긴 어려우나 훌륭한 수작이라 부를만하다. 보기만 해도 눈쌀 찌부려지는 쓰레기 로판 소설들 중에서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엄청난걸 기대하지마라. 그런 작품이 아니다. 다만 이런 저런 쓰레기들에 치여서 로판에 회의를 갖거나 지친이들에겐 추천할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