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못참아
고구마는못참아 LV.42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남서울 신흥재벌
1.6 (5)

미래에서 나노머신이 찾아왔다.‘남서울의 신흥재벌’볼 장 다 본 재계의 백전노장 ‘윤철’그는 ‘도한공영’의 사위 ‘조태갑’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다.-할아버지는 지금부터 나노머신이 하달하는 임무를 완수하셔야 합니다. 나노머신의 장착.기상천외한 임무, 그리고 점점 바뀌는 그의 인생.‘자손 덕에 재벌 되게 생겼네?’

마왕의 외동딸이 되었습니다
0.5 (1)

눈을 뜨고 보니 갓난아기.아무래도 나는 동화책 속 이야기인 용사의 딸이 된 것 같다."벨라트릭스. 그게 너의 이름이다."용사의 딸이긴 한데 마왕에게 키워지게 되었다.다 좋다. 다 좋은데.“인간 아기는 젖을 먹고 자란다고 했던가?”“예, 씹을 이가 없으니까요.”“불쌍하군. 인간 아기는 음식을 씹을 이도 없이 태어나는 건가.”인간 상식이라곤 단 하나도 없는 마족들 손에 키워지다니.“그럼 네 것이라도 물려 봐라.”“그래 볼까요?”예? 뭐라고요?나, 이대로…… 무사히 성장할 수 있을까?***아프다. 아무래도 감기몸살에 걸린 것 같다.말해야만 한다. 아프다고. 살려달라고!할 수 있다, 나!하는 거다, 옹알이.“으…… 으아프아.”아파! 나 지금 아파! 아프다고! 아파!“이게 지금 말을 하려고 하나?”“제가 듣기론 ‘아빠’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아기로 다시 태어난 지 고작 며칠.감기로 다시 세상과 작별하려 합니다.#마왕의 육아일기라 쓰고벨라의 생존일기라 읽는다

전능하신 영주님
0.5 (1)

뱀 같은 사수 밑에서 고통받던 청년 유성!희망 없는 삶에 맥주로 마음을 달래던 순간. 푸른 빛의 유성우에 휩싸이고죽임 당한 불쌍한 영주의 몸에서 깨어난다!다시 태어나 전능을 얻었으니.일개 영주 따위로 만족할 순 없지?

백 년을 하루같이
0.5 (1)

완결을 보지 못한 남성향 먼치킨 소설의 엑스트라 조연에 빙의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비정한 미래에 달리아는 자신의 안전하고 풍족한 여생을 위하여 이 소설을 완결내기로 결심한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모른다면, 철저한 주인공 편에 서서 해피엔딩을 만들어주지. 그렇게 결심하며 엑스트라 조연 역할에 충실하며 주인공에게 충성을 다하는 친구인 대마법사 카이첸의 거대한 그늘아래 숨기 위해 그를 유혹하는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게 해주고는 싶으나 안락한 여생을 위하여 눈에 띄고 싶지 않은 달리아와 그런 그녀의 미친 유혹에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카이첸의 밀당 로맨스.

육군 대위, 귀환하다
1.75 (2)

휴가 중이던 특임대 대위 강 현. 낯선 여자와 이상한 곳에 떨어졌다. [ 부제: 균열에서 돌아온 헌터 ]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1.75 (4)

「행복 끝, 더 큰 행복이 찾아왔다.」 <더 큰 행복 하나>의 엔딩은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반역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모든 걸 잃었던 주인공, 시레나 리예프. 그리고 그런 그녀를 사랑했던, 요한 하웨스.나라를 수호했던 고룡(古龍), 에스카야의 보물을 이용하여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시레나는 자신의 가문을 복권하는 데 성공하고 요한과 영원을 맹세한다. 그렇게 둘 사이에서 서로 닮은 쌍둥이가 태어나며 이야기는 끝을 내린다. 완벽한 해피엔딩이라 생각했다.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들, 하지만 바라는 이야기이기에 시레나와 요한의 엔딩에 미소 지었었다. 하지만, 문장으로 새겨진 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흙수저, 회귀로 재벌되다!
1.17 (3)

누구에게나 있다는 인생 3번의 기회. 안타깝게도 난 그 절호의 기회를 모두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 그 모든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얻게 됐다. 망가졌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말이다!

킬방원 동생이 되었다
2.98 (23)

살아남아야 한다. 역사를 통째로 바꿔서라도.

회귀한 마궁수는 다재다능
1.38 (4)

드래곤의 피를 이은 마법명가 데이루브 공작가가문의 3남인 단일 속성 마법사슈웨리안 드 데이루브가문의 멸망과 함께 죽음을 맞으며5서클의 마법과 이세계인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회귀하다!마법과 활, 마도공학, 정령 마법을 결합한 다재다능한 마법명가 삼공자그의 벨라묘르크 대륙을 뒤집을 전설적인 행보가 시작된다

노예로 팔려간 곳이 황궁이었다
2.95 (11)

노예에서 황제까지, 내 인생이 환생 레전드.

악녀님의 우아한 야반도주
0.5 (1)

자고 일어났더니, ‘달맞이꽃의 기사들’이라는 소설 속 악녀에 빙의했다.아비란 작자가 가문의 재산을 모조리 말아먹은 탓에빚쟁이들에게 쫓겨 이복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친 악녀 ‘레아나’로.원작대로라면 레아나는 남자주인공인 요한네 집으로 도망가 얹혀살며 온갖 민폐와 악행을 선보인다.이후 버렸던 이복동생들이 성공해서 돌아와 그녀를 죽이는데…….이번엔 그렇게 죽을 수는 없지.“자, 잘못했어요. 아가씨.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짐을 왜 싸? 아, 노예상에라도 갖다 팔려고?”“아니…….”나는 이번엔 배드 엔딩을 보지 않기 위해관계가 파탄 나기 직전인 이복동생 라키온, 루키아를 간신히 설득해 요한의 집으로 야반도주를 감행한다.요한의 집에 무사히 도착했지만,악녀처럼 그에게 신세만 질 수는 없으니 빨리 살길을 찾아서 독립해야지!그렇게 생각했는데.“……떠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저를?”원작에서 날 혐오하던 요한이 오히려 떠나는 나를 붙잡는다?왜 그래, 괜히 설레게.#책빙의, #악녀빙의, #능력자 여주, #귀염뽀짝한 뽀시래기 동생들, #젠틀한 남주, #(여주한정)대형견 남주, #기사 남주, #다정 남주, #소소한 영지경영

내친김에 여왕까지
0.5 (1)

[독점연재]정체 모를 판타지 세계관 속으로 차원 이동하자마자얼결에 마왕을 물리치며 영웅의 이름, ‘페베’를 계승한 주인공.“찬란한 자여. 이곳에 머물며 이 아이를 훌륭한 성인으로 키워다오.”한데 이 도입부, 익숙하다.전설의 용사가 말년에 딸 키우는 게임 아니야?그러면 이 남자들이 내 딸과 결혼할 남주 후보들이렷다?“제게는, 제게만은… 곁을 내주지 않으시는군요.”위엄과 다정한 면모를 함께 갖춘 왕세자, 주세페.“제 모든 것을 걸고 주인님께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비밀을 가진 집사, 니샤.“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어주겠다.”부와 보물을 한 손에 거머쥔 골드 드래곤, 라제쉬.“약속을 지켜야 사랑받겠지. 다음에 또 봐, 페베.”그리고 페베의 손에 직접 패배했던 마왕, 키안까지!어라, 그런데… 어째서 딸이 아니라 저한테 관심을 보이죠?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인데 사윗감에게 코 꿰이는 로맨스판타지, <내친김에 여왕까지>!

그 황제의 신부, 상황 폐하
2.75 (2)

결혼식 날 남편에게 양위하고 도망간 브리아 제국의 여황제 ‘로델리아 프리넬리오 브리아’, 5년 뒤 ‘상황’이 되어 황궁으로 돌아오는데….  “두 분의 결혼은 파기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황제였던 내가, 이제 와서 황후가 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하지만 한 제국에 황제가 둘일 수는 없습니다.”  “황위를 넘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대 황제 폐하께서는 황궁에 함께 머무르실 겁니다.”  “어떤 위치에서 말입니까?”  “상황.”  결혼을 파기하지 않고 황위를 다시 주려는 황제와 어떻게든 결혼을 파기하고 황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상황, 두 사람의 비밀스럽고 절절한 황궁 로맨스! *상황(上皇) : 황제의 지위를 물려준 생존하는 전 황제를 높여 이르던 말

공작가의 남루한 신부
0.5 (1)

단 하룻밤의 실수로 낯선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그 하룻밤에 관한 진실을 알고 안나는 경악하는데!사생아로 태어나 멸시받던 천덕꾸러기 안나. 사고로 죽음을 앞둔 용병 닉을 구하게 된다.자연스레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고, 뜨거운 하룻밤을 나누는데…….“잠이 안 와. 안나, 너 때문에.”안나가 숨을 들이켰다.이어서 남자가 골치 아프다는 듯 아주 작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이렇게 참는 거, 고문이라고.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아챈 안나가 저도 모르게 답했다.“참지 않으면…… 되잖아요.”그러나 다음 날 아침, 닉은 홀연히 사라지고, 그를 빼닮은 아이만 남았다. **5년 뒤, 아이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공작가의 하녀로 들어간 안나.그곳에서 우연히 아이의 아빠와 재회한다. 문제는 떠돌이 용병인 줄만 알았던 그가 바로 위세 높은 뒤란트 시더 공작이라는 것. “왜 그렇게 도망치듯 사라졌던 거죠?”뒤틀린 진실, 다시 다가오는 시더, 그리고 그를 떠나려는 안나. 어긋난 퍼즐 조각의 이야기.[제1회 블라이스공모전 대상 수상][후회남/직진남/생활력 여주/걸크러쉬/성장물/힐링물/육아물]

동화 속 악역의 완벽한 엔딩 플랜
2.75 (6)

눈물이 다이아몬드가 되는 동화 속 주인공.......의 못된 언니에 빙의했다.지나가던 왕자님이 동생한테 반해서 결혼하고, 주인공을 괴롭힌 가족들이 처형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삼 년.'차라리 당장 왕자를 찾아가서 주인공을 던져주고 살 길을 도모해야지.'우여곡절 끝에 왕자님을 찾은 것까지는 좋았는데......“결혼해 주십시오.”왕자가 한쪽 무릎을 꿇었다.내 앞에.아니 저기요? 너는 내 동생이랑 결혼해야 하는데요?#이혼서류부터_받고_시작하는_계약결혼#선결혼후연애#동화빙의#악역빙의여주#만만찮은남주#동생힐링물

무협지 남주들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
0.5 (1)

제목만 읽은 무협지에 시비로 빙의해서 인생 망했다고 생각했더니시비인 줄 알았던 내가 가주의 딸이란다.뒤늦게 나를 찾은 츤데레 아버지는 왜 이렇게 오다 줍는 게 많아?비단에 금자에 영약에 시녀에.이러다 장원도 주워오겠다 했더니 진짜로 장원도 주웠단다.장로회에서는 내가 여자가 가주의 후계자가 될 수 없다고 하지만아버지는 알았다고 하면서 가주의 후계자에게만 전수하는 가주무공을 나에게 전수한다.“아버지. 이걸 왜 알려주세요?”“네가 거기서 보고 있는줄 몰랐다.”아. 네에. 네에.점차 내 존재감이 드러나면서 남주들이 갑자기 집착한다.게다가 이 자식들 독점욕까지 장난 아니다.“내 여자가 되어라. 소소. 그렇지 않으면 네가 바라보는 놈들은 모두 죽이겠다.”인성파탄 개아가 황자에,“황자 따위의 여자가 되어 뭘 하려고 그러느냐. 소소. 평생 너를 검제의 아내로 행복하게 해 주겠다.”잘난 얼굴과 뛰어난 검술에 몰빵하느라 인성은 많이 부족한 남궁세가 소공자.“천하를 줄 테니 내 마후가 되어라. 내 말을 거절한다면 정파를 모두 쓸어버리겠다.”인성 좋은 게 오히려 이상한 마교의 소교주까지.어디서 하나 같이 성질이 뭣 같은 것들만 모여들어서는.본격 강형욱 여주의 개아가 남주 조련기.

멸망한 가문의 회귀자
2.17 (52)

후회로만 가득한 생.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이미 가문은 불타 사라진 뒤였다. 발악 같은 분노로 하루하루 연명하던 삶. 그 절망의 끝에서,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용서받지 못한 자. 운명을 거슬러 검을 들다.

공작님의 아이를 숨겼습니다
0.5 (1)

‘저, 사실 당신의 아이를 가졌어요.’  빈털터리 몰락 귀족 아가씨 이벨린과, 제국 유일의 공작인 이슬레이.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는 관계였고, 그래서 차마 말하지 못했다. ‘저, 사실 당신의 아이를 가졌어요.’  그러던 중, 이슬레이의 할머니인 공작 대부인이 찾아왔다. “1만 데르크야. 이 정도면 조용히 떨어져나갈 수 있겠지?” 평소라면 당연히 거절했을 테지만, 지금 그녀는 배 속의 아이를 지켜야만 했다.  그러려면…….  “10만 데르크.” “뭐?” “그 정도 금액이 아니면, 헤어질 수 없어요.”  그렇게 이벨린이 제도에서 사라진 지 7년 후, 이슬레이는 잃어버린 연인을 다시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