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꼬리
검은꼬리 LV.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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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베르사유의 이방인
2.5 (20)

내가 프랑스 제국의 황제 루이 15세다.

블랙기업조선
3.08 (404)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조선철강왕
2.6 (5)

대한민국 철강재벌 포스카(POSCA)의 삼대독자 이원범. 지긋지긋한 철은 보기도 싫어서 농대생으로 놀고먹는게 꿈인 대학생이다. 그렇게 앞길이 창창한 대학생인데.. 강화도령이 되었다. 그렇게 왕이 될때까지 기다리려고 마음먹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는데. "과인이 요즘 불교에 심취해서 관심법을 익히고 있소." 그 누구에도 꿀리기 싫은 망나니가 개혁의 철퇴를 뽑아들었다!

제국의 여명
2.4 (5)

공돌이, 고려 말에 떨어지다! 남에서는 왜구가, 북에서는 홍건적이 고려를 침략한다. 안으로는 음흉한 공민왕에 맞서,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라! 혼란한 난세에서 변혁을 준비한다!!! ---------- 고향집 뒷산에 올랐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난 권현룡. 비를 피하다 수상한 사당을 발견하였는데... 갑작스럽게 친 벼락에 맞아 고려시대로 떨어지다!!! 깨어난 현룡은 자신이 만인적(萬人敵)이라 불리는 고려말의 권현룡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新 대한제국실록
3.96 (79)

2004년 출간되었던 신국사의 2부작. 1851년의 유신으로부터 3년 뒤, 54년의 격동의 조선. 내부의 혼란이 그치고 난 다음, 그 창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타임1937
3.22 (23)

나, 서원식은 해군과 함께 1937년에 왔다. 일제강점기의 조선과 중일전쟁의 시기에 떨어진 우리는 어떻게 조국을 되찾을까 고민했다. 방법은 하나!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격동의 2차대전기를 활용하는 방법외에 없었다. [연재 매일 오전 11시, 주7회+@(수정)]

좀비묵시록 화이트아웃
4.17 (464)

좀비들과 흰눈으로 뒤덮인 차가운 겨울. 멋진 친구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나섰다. 심장을 조여오는 본격 좀비 서바이벌. 지금, 당신의 무기를 들고 이 벅찬 모험에 합류하라!

알브레히트 일대기
3.81 (220)

주인공 알브레히트에게 어느 날 현대인의 기억이 들어왔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397)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3.72 (183)

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무사, 기사 되다.
3.5 (4)

[Faction] 고려 소년 김류, 기사가 되다. 신이 사는 성스러운 천년 왕국. 하지만 뺏기도 지키기도 어려운 그 곳. 오직 피로만 가능하다. "저게 예루살렘인가?"

임페리얼 랜서
3.73 (13)

임페리얼 가드의 작가 보헤미아 이번엔 창기병으로 전장을 질주하다! 레기움 제국의 창기병 레흐 전투에서 데네브 원수의 딸을 구하고 그 공(?)으로 위험한 전장으로 차출된다 전장에서 공을 세우고도 귀족에게 내줘야하자 사고를 치고 복귀한 데네브 원수 밑으로 들어가는데…… 몰락한 폴카 왕국의 왕자 레흐 왕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창을 들다!

황제와 여기사
3.98 (184)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어디 안 좋으십니까?”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때는 전시, 불리한 전장에 선 여기사 폴리아나는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하지만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와‘황제’인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사랑의 전장에서 황제도 다만 약자일 뿐! 이상적인 기사도 로망 VS 조금 묘한 궁정 로맨스,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일러스트] 녹시[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