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이 허무하게 무너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것 빼고는 전부 만족한 소설.

중간중간 무리수의 에피소드도 있지만, 주인공의 능력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인공이 변하는 모습과 조직을 전국구로 넓혀가는 모습이 기대된다.

평점이 아까운 소설

왜 디다트 소설은 숨이 턱 막힐까

무난하게 재밌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