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신탁에 의해 예비 황후로 성장한다.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이변!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고그녀가 황후로 추대된다.결국 아리스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하지만 아리스티아가 간절히 원했던 건황후 자리도, 권력도 아닌오직 황제의 사랑뿐!그러나……"죄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나는 그저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차갑게 외면당하고 짓밟힌 채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여인.운명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부여한다!"너희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그것이 운명이다."열 살로 회귀한 아리스티아.다시 찾은 아버지의 사랑,그리고 새로이 시작되는 인연…."어느 것이 꿈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가.나의 운명은 다시 반복되는가."[표지 일러스트] 인아[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독점 완결]여정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마왕의 손 안이다! 저번 세대의 용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100년 만에 부활한 마왕.그의 앞에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숙적 용사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아……. 죽기 싫다…….” 더 이상 용사와 싸움에서 죽고 부활하는 건 아프고 괴롭잖아?!우여곡절 끝에 용사파티에 무사히 잠입한 마왕과 사천왕.하지만…….용사는 역대 용사 중에서도 최강!“마왕님……. 이번 생은 포기하죠…….”난이도는 공략 불가능! 들키는 순간 용사에게 붙잡히고 처형! 좌충우돌, 같은 파티 안에서 벌어지는 마왕과 용사의 힘싸움.본격적인 대결 전에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