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