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표지 문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거란 말은 더 이상 거짓이 아니다! 작가 강찬의 귀환! 「대장장이 지그」는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문피아 선호작 베스트 1위! 골든 베스트 1위! 『강철 마법사』 어릴 적 들었던 거인의 이야기는 실존했다. 단지, 전설 속 허구가 아닌 기간트의 이야기였을 뿐! 당장 사라져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옛이야기는 한 소년의 가슴에 꿈으로 고스란히 남았다. 기간트를 직접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촌 동네를 벗어나 무작정 상경한 케이! 잡역부를 전전하며 노력을 기울이던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드는데……! 가슴이 벅찰 듯한 판타지를 기대하는가? 혹시 그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갈증에 지쳤다면 주저 없이! 망설임 없이! 후회 없이! 이 작품을 선택하라! [앞 띠지 문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거란 말은 더 이상 거짓이 아니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불세출의 귀재, 작가 강찬의 귀환! 『대장장이 지그』는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강철마법사』 [뒤 띠지 문구] 꿈에서 웬 창백한 인상의 남자가 나와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했다. 말을 하는 것은 창백한 인상의 남자뿐만이 아니었다. 마법사, 혹은 야장, 때때로 제복 차림의 기사가 나타나서 시끄럽게 떠들어 댔다. 어찌나 빠르게 말을 뱉어 내는지, 벌 떼가 윙윙거리는 소리처럼 들렸다. 그들의 말은 케이의 뇌를 찌르다 못해 아주 헤집어 놓았다. 그리고 말로는 부족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그림과 도형을 곁들였다. 수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어지러운 광경들을 보자니 케이는 정말 토해 버릴 것만 같았다. “허억!” 케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머리가 깨어질 듯 아프고, 온몸에 식은땀이 흥건히 흘렀다. ‘뭐지? 악몽인가?’
친구따라 토끼를 잡으로 갔다가 실수로 산비탈에서 굴렀다.그런데 이게 웬 산삼?기연을 얻고 변화된 주인공 일두.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본 세계로 간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유학을 결심한다.얼떨결에 인터넷의 태동과 급변하는 세상의 중심에 자리잡게 된 일두.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그럴듯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지만,댓글 알바를 동원한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사업가적 기질에 눈을 뜬다.급성장한 회사의 지분을 팔아먹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는데,문어발식 기업확장을 모토로 사업을 늘려갔더니 이게 웬 시너지 효과?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다양한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니,이 사업이 저 사업을 도와주고, 두 개가 모여 저절로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나타난다.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한 여론몰이법을 터특한 일두는,적극적인 음모와 협박으로 언론 재벌과의 한판 싸움을 승리하며 주류 언론을 장악한다.점점 더 세상의 중심이 되어가는 일두.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