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스
영보스 LV.31
받은 공감수 (9)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0 작품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기가스
3.91 (29)

초능력 연대기 시리즈 제2부 , 앨런 스미시의 귀환?! “어이구, 우리 청색 함대 애기들 안녕? 나는 앨런 아저씨야. 즐거운 싸움을 만들어 주는 아저씨지. 우리는 지금 청색 함대를 공격할 거야. 참 친절하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화성에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모두 '돌아온' 이들로부터 시작되었다. 킨더가튼 소대. 그리고 앨런 스미시. “킹…… 저자는 누구죠?” “단 한 명뿐이었던 기가스급의 공간 분석 능력자. 목성 제9호 사건의 최종 승자…….” “뭐, 뭐라고요? 그럼 그 반고의 아이들의 마지막…….” “그래. 맨이터의 형제이자 공간 염력자들을 모두 거꾸러뜨린 자다.” 소문은 무성했다. 목성의 정상 결전에서 공간 염력자 3명이 전부 참여했지만 한 명의 에스퍼에게 당했다고. 외눈박이는 그 소문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맨이터는 실제로 죽었고 그레이 킹은 리타이어해서 루나트라즈에 처박혔다. 그리하여 죽어 버린 앨런 스미시에게 붙은 별명은 최약, 또는 최강의 초능력자였다. 그레이 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니, 구즈맨은 그의 이상 반응을 보고 저놈이 진짜 앨런 스미시라는 걸 믿게 됐다. 킹이 떨고 있었다.

스나이퍼
3.08 (6)

사격 밖에 모르는 사격 매니아 강혁민. 그런 그를 사격으로 부터 떼어내기 위해 주변인들 모두가 발 벗고 나서 게임 속으로 끌어들인다.하지만 게임마저도 그의 열렬한 사격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색다른 방식의 전투를 추구하는 판타지형 저격수의 행보를 지켜보라!...

신입사원 강 회장
3.71 (57)

은퇴를 앞둔 어느 날, 핏덩이 같은 신입사원과 부딪쳤다. 그리고 나는 졸지에 그 핏덩이, 신입사원이 되었다. 이제 나는 누구인가? 내 육신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이룩해 놓은 것들은? 아직 후계도 정하지 못했는데? 뭐가 되었든 아무튼 좋다. 이미 신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두 번째 삶을 만끽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