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 '스타크래프트'와 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마계에서 악마들과 겨루는 마왕의 게임인 '서열전'이 주를 이룬다. 단순히 스타크래프트만 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다. 역사속 위인들이 악마의 대리인으로서 서열전을 치루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된다. 또한, 주인공이 무작정 최고이며 강한게 아니라 밸런스나 상황에따라 불리해지기도 한 점이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주인공이 강해짐에 따라 그에 맞서는 라이벌들도 성장하며 때론 직접 키운 라이벌, 때론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명장들과 겨루고 최후엔 인류 최강의 라이벌과도 맞서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적절한 성장형 현대 RTS 게임 먼치킨 물이었네요.
높은 평점 리뷰
현실 속 '스타크래프트'와 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마계에서 악마들과 겨루는 마왕의 게임인 '서열전'이 주를 이룬다. 단순히 스타크래프트만 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다. 역사속 위인들이 악마의 대리인으로서 서열전을 치루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된다. 또한, 주인공이 무작정 최고이며 강한게 아니라 밸런스나 상황에따라 불리해지기도 한 점이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주인공이 강해짐에 따라 그에 맞서는 라이벌들도 성장하며 때론 직접 키운 라이벌, 때론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명장들과 겨루고 최후엔 인류 최강의 라이벌과도 맞서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적절한 성장형 현대 RTS 게임 먼치킨 물이었네요.
이과식 무공이라고 해야할까 특유의 스토리 전개방식이 재미있지만..음.. 판타지세상으로 넘어가면서 이게 뭐지? 작가가 바뀌었나? 싶은 생각만 들게 됩니다. 앞부분까지만 보세요.. 거기까진 역대급 재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