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한국 웹소설 TOP 3안에 드는 시대의 명작.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SF소재로 이렇게 잘 버무려냈다는게 매우 놀랍다. 더군다나 최근 실제 필드에서 논의되는 이슈들을 끌어다 써서 트렌디하기까지하다. 군데군데 오마주, 레퍼런스 등이 숨어있다. 배경지식을 쌓고 볼수록 더더욱 재밌는 작품. 웹소설이라는 장르시장으로 국한하고 논하기 아까운 작품이다.

현대 재벌판타지의 클래식. 연애 부분은 오히려 없는게 더 좋았다고 본다. 300화 넘는 장편임에도 호흡이 탄력적이고 몰입도가 높다.

회귀물 중에 가장 현실적인 대체역사소설이 아닐까 싶다. 개화기, 구시대의 가치관과 신시대의 가치관이 어떻게 충돌하고, 변화하는지, 그에 맞춰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나가는지 잘 다룬 수작. 수많은 국난을 헤치고 빛나는 발전을 이뤄낸 이 나라의 민중들에 대한 찬가.

회귀물 중에 가장 현실적인 대체역사소설이 아닐까 싶다. 개화기, 구시대의 가치관과 신시대의 가치관이 어떻게 충돌하고, 변화하는지, 그에 맞춰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나가는지 잘 다룬 수작. 수많은 국난을 헤치고 빛나는 발전을 이뤄낸 이 나라의 민중들에 대한 찬가.

대체역사물을 즐겨본다면 꼭 챙겨봐야할 작품. 보기 드문 고려시대-한반도 동북지방을 기반으로 한 대체역사소설.

전세계가 공산화된다면? 의 if를 상상하고 싶다면 이 작품을 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