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톱스타 이건우
3.03 (53)

젊은 나이지만 후회로 가득했던 삶. 교통사고로 인해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이건우.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무인의 기억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여주가 아니라 남주였나 봅니다
3.75 (2)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의 소꿉친구라고 딱 한 줄로 언급되는 엑스트라 중의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눈도 못 뜰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안젤리카 페슬리아.세상 아름다움은 혼자 다 가진 듯한 여자 주인공이 나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악! 좀 떨어져!”“내가 떨어져야 하는 이유를 대 봐.”안젤리카는 걷던 발걸음을 멈추고 뒤에서 날 안았던 팔을 푼 뒤 자연스레 내 허리를 잡고 부드럽게 자기 쪽으로 돌려 자신과 마주 보게 했다. 나는 질색 어린 표정으로 주변에 힐끔 시선을 던졌다.“시선 집중, 넘나 싫은 것.”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어! 그러니 나 좀 내버려 둬라, 안젤리카!“그럼 쟤들 다 없애 줄까?”그런 뜻이 아니잖아, 이 자식아![괴력여주/욕쟁이여주/깨발랄여주/마검사남주/직진남/집착남/후회남/후반댕댕이남주/후반울보남주/소꿉친구/아카데미물/연애일상물]* 약간의 동성애 내용이 들어가 있지만 주된 주제가 아닙니다.* 해당 작품은 GL/TS물이 아닙니다.일러스트 : POMPOMMELO**키워드#서양풍 #학원물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남 #다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그 오빠들을 조심해! 외전
2.68 (19)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용사의 전 여친입니다
2.68 (11)

뻔한 삼류 소설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했다. 여주인공이 된 김에 꿀 빨면서 핑크빛 인생을 즐겨보려 했었는데…… 로맨스는 무슨.용사인 남자친구에게는 여자들이 끊이지 않고, 온갖 사건들이 계속 벌어졌다.그래서 이제는 좀 평범하게 살아보고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고, 맞선으로 만난 남자와 결혼했는데……뭐? 내 남편이 마왕이라고?* * *“후후, 뭘 그렇게 경계하세요? 설마 제가 비 전하께 무슨 해코지라도 할까 봐 그러시는 건가요? 살다 보니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도 보게 되네요.”“내가 왜 두려워해야 하지?”“네?”“네까짓 게 하면 뭘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 나는 그냥 불쾌한 것뿐이야.”“오롯한 내 것이길 원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게.”……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생은 그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