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주인공이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하며 선수가 되었지만, 돈이 없어 알바하다가 부상을 당해 선수생명이 끝남. 그 이후로 태권도장에서 일하다가 자신이 보육원에 맡겨질 때 함께 있던 검은띠로 인해 회귀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됨. 그 시스템 같은(?) 요소와 회귀로 인한 경험으로 어린 나이부터 태권도 선수로써 주목받아 점점 성장하는 이야기. 좀 먼치킨적이고 주인공이 의욕이 넘치는 면이 있지만 재미있어요~

극중극이 너무 재미있어요!!
연기하는 모습, 작품, 그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등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무료연재부터 쭉 보고 있는데, 주인공이 약한 몸부터 시작하지만 시스템적인 요소와 전생의 기억으로 먼치킨 선수가 되어버렸어요ㅋㅋ 넘 능력이 먼치킨이지만 킬링타임용이기도하고 사이다스런 전개라 그냥 만족하며 챙겨 읽고 있어요~

드래곤 축복으로 먼치킨인 주인공이 영지발전 평화유지를 하는 내용인데 재미있고 좋았는데 마지막이 별로였어요. 아직 이야기가 한참 남은거 같은데 그냥 완결낸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역사를 좋아하는데 세계사는 생소한 편인데 너무 재미있어요!! 주인공이 막 먼치킨이 아니라 전개 내내 고민하고 주변인들의 도움도 받고 하는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