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무가인 진가장은 황산사 주지 현야에게 천풍이라는 아이를 맡긴다. 단전이 없다는 이유로 가문에서 내쳐진 천풍이 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로 현야는 그에게 무공서적을 익히게 한다.그리고 천풍이 재미 삼아 쓴 삼류 무공 서적들이 무림에 파란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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