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 표절 논란...누구나 다 아는 서리한...변명도 너무 조악하고, 실망이 컸음...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깔끔하지 못했다고 봄. -1점. 주변 인물들이 매력적이지 못함. -1점. 중반 이후로 많이 무너짐. +1점. 무훈시에 대한 번뜩이는 재미. +1점. 주변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실로 당당한 모습으로 사이다가 좋음. +1점. 씹덕스러운 여캐들의 향연. 장르 소설에서 여캐의 비중은 필수나 다름없고 이를 잘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글이며, 오히려 잘 썼다고 할 수 있다. 이것도 재미없다고 생각한다면 그저 취향차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확실히 매력있는 글이며,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3.5점을 주고 싶었지만, 평군 점수가 너무 낮아서 5점을 드립니다. 2.9점대의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물론 도덕적 가치를 저버렸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켰다고 해도 다음 작품에서는 분명 더 나아진 모습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오길 기대한다.
하나. 세건의 고뇌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그는 흡혈귀는 아니지만, 흡혈귀가 되려고 하고 있는 인간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며, 그 죄는 끝까지 그를 괴롭히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종종 등장하는 세건의 고뇌는 언제나, 몇 년에 한 번 꼴로 변색된 책을 집어들게 만든다. 홍정훈이 만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극단적이기에 독자들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둘. 어반 판타지의 지옥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다. 셋. 전투씬부터 남다르다.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차량과 차량을 오고가며 총과 괴물들이 날뛴다. 그 어떤 곳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재미가 이 책에는 담겨있다. 오러블레이드 50배? 그런 것을 보다가 이 소설을 보면 매료되고 만다. 그 외에는 책을 읽어보면서 느끼시기를 바란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높은 평점 리뷰
하나. 세건의 고뇌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그는 흡혈귀는 아니지만, 흡혈귀가 되려고 하고 있는 인간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며, 그 죄는 끝까지 그를 괴롭히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종종 등장하는 세건의 고뇌는 언제나, 몇 년에 한 번 꼴로 변색된 책을 집어들게 만든다. 홍정훈이 만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극단적이기에 독자들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둘. 어반 판타지의 지옥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다. 셋. 전투씬부터 남다르다.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차량과 차량을 오고가며 총과 괴물들이 날뛴다. 그 어떤 곳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재미가 이 책에는 담겨있다. 오러블레이드 50배? 그런 것을 보다가 이 소설을 보면 매료되고 만다. 그 외에는 책을 읽어보면서 느끼시기를 바란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1. 자료 조사 면에서 장르 소설 작가 중 TOP급입니다. 2. 고증과 개연성을 살리면서도 재미를 잡았습니다. 두 가지 모두를 잡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3. 좀비물은 보기가 힘들고, 제대로 된 좀비물은 더더욱 보기 힘들고, 군대 좀비물은 더더더욱 보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자극적인 맛이 조금 적을 수 있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재미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편향된 의견인가요? 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정도로 마음에 드는 소설인걸요!
-1점. 표절 논란...누구나 다 아는 서리한...변명도 너무 조악하고, 실망이 컸음...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깔끔하지 못했다고 봄. -1점. 주변 인물들이 매력적이지 못함. -1점. 중반 이후로 많이 무너짐. +1점. 무훈시에 대한 번뜩이는 재미. +1점. 주변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실로 당당한 모습으로 사이다가 좋음. +1점. 씹덕스러운 여캐들의 향연. 장르 소설에서 여캐의 비중은 필수나 다름없고 이를 잘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글이며, 오히려 잘 썼다고 할 수 있다. 이것도 재미없다고 생각한다면 그저 취향차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확실히 매력있는 글이며,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3.5점을 주고 싶었지만, 평군 점수가 너무 낮아서 5점을 드립니다. 2.9점대의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물론 도덕적 가치를 저버렸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켰다고 해도 다음 작품에서는 분명 더 나아진 모습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