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활자쓰레기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이 소설은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다. 호불호 갈리기 쉬운 암울한 배경을 토대로 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분명 요즘 대세인 사이다패스 주인공이 아닌 착하고 성실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그 매력을 잘 살린 작품.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그저 속성 채우기가 아닌 한명 한명이 입체적으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
세월의 돌 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이 소설 또한 boy meet girl, 모험과 성장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특유의 기묘한 설정들이나 내면묘사가 뛰어나다
페도의, 페도에 의한, 페도를 위한 소설 등장인물의 반수가 어린 여자애이며 대사 하나하나가 초딩도 뱉을 수준으로 유치하다.
개씹사기 치트능력 하나로 모두 노예로 만드는 소설 '마음의 빚' 하나 느끼게 만들었다고 상대의 모든것을 지 맘대로 조작할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전개가 재밌다면 추천
힘숨찐의 유유자적 이세계 힐링라이프 소설 나중가면 애들이랑 여행다니거나 하는게 내용의 전부. 암울한 세계관답게 각종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지만 신조차 모독하는 우리의 주인공 앞에선 한주먹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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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온갖 활자쓰레기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이 소설은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다. 호불호 갈리기 쉬운 암울한 배경을 토대로 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분명 요즘 대세인 사이다패스 주인공이 아닌 착하고 성실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그 매력을 잘 살린 작품.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그저 속성 채우기가 아닌 한명 한명이 입체적으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
세월의 돌 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이 소설 또한 boy meet girl, 모험과 성장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특유의 기묘한 설정들이나 내면묘사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