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으로 갈수록 구약이랑 겹쳐져보임. 징벌자로 대표되는 구약버전 야훼, 성자에 의한 원죄 대속, 666/1/하은성의 성삼위일체, 성모 델 등 구약 스토리 라인에 사람이 사람이게 하는 조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등을 섞었음. 주인공을 지칭할때 주된 인격에 따라 호칭을 맞추어 쓴걸 잘 따라가면서 읽어야 하고("총이 빵! 사람이 픽! 히히" 만 좋아하는 사람은 읽기 힘듬) 과학적 오류(관측가능한 우주의 개념 등) 같은게 보이지만 훌륭한 작품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구약이랑 겹쳐져보임. 징벌자로 대표되는 구약버전 야훼, 성자에 의한 원죄 대속, 666/1/하은성의 성삼위일체, 성모 델 등 구약 스토리 라인에 사람이 사람이게 하는 조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등을 섞었음. 주인공을 지칭할때 주된 인격에 따라 호칭을 맞추어 쓴걸 잘 따라가면서 읽어야 하고("총이 빵! 사람이 픽! 히히" 만 좋아하는 사람은 읽기 힘듬) 과학적 오류(관측가능한 우주의 개념 등) 같은게 보이지만 훌륭한 작품이다.
높은 평점 리뷰
후반으로 갈수록 구약이랑 겹쳐져보임. 징벌자로 대표되는 구약버전 야훼, 성자에 의한 원죄 대속, 666/1/하은성의 성삼위일체, 성모 델 등 구약 스토리 라인에 사람이 사람이게 하는 조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등을 섞었음. 주인공을 지칭할때 주된 인격에 따라 호칭을 맞추어 쓴걸 잘 따라가면서 읽어야 하고("총이 빵! 사람이 픽! 히히" 만 좋아하는 사람은 읽기 힘듬) 과학적 오류(관측가능한 우주의 개념 등) 같은게 보이지만 훌륭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고 잘쓴 글. 떡밥 푸는 비중을 초-중-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지도록 작가가 잘 기획한게 눈에 들어옴. 눈마새/피마새의 향이 여기저기 묻어있는데 설정 파쿠리 같은건 아니고 말그대로 '영향을 쫌 받았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