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o no
nono no L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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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5 작품

귀환자의 길드는 바르게 커야 합니다
3.03 (16)

이세계의 신을 죽이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더니 나와 같은 귀환자들이 모인 길드를 이끌란다. 바지 사장처럼 있으면 되려나 싶었더니 그게 아니었다. [성좌, ‘외눈에 담긴 지혜’로부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 |신살자(길드장)| : 제발 의뢰 좀 뛰자! 인간들아!! |9서클대마법사| : (૭ ᐕ)૭? |신살자(길드장)| : 아오 저걸 진짜; * 무시하기에는 눈앞에서 희생될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혼자 뛰기에는 의뢰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간다. 그래서 나는. |신살자(길드장)| : 이 시대의 진정한 차도남! |신살자(길드장)| : 북부 대공님의 간드러지는 플러팅 들으실 분~ |북부대공| : 님니니님 잠깐만 스탑!! 조금 치사하게 길드원을 움직여 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게……. “길마님, 우리를 잘만 가지고 노시더니?” “그런데 어디를 가시려고 그러지? 응?” 내 무덤을 파게 될 줄은 몰랐지.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F급 길드장이 돈이 너무 많음
2.05 (10)

F급 하급 헌터였던 내가.. 사실은 신이었다고?형 코르네와 한 내기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인간 '지연우'의 몸에 들어온 에이테르는 멸망을 막기 위해 영웅이 되어야만 한다.하지만 인간의 몸으로 신의 힘을 쓰는 덴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도 귀찮은 것은 딱 질색.그렇다면 내 대신 싸워줄 영웅들을 지원해 주면 되지!가진 것은 돈밖에 없는 F급 길드장 지연우. 영웅들을 모으기 위해 flex를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