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만물상점>의 작가, 전혁의 무협 대작!나이는 스물다섯, 직업 제비!번번이 과거에 낙방한 후 산동성으로 흘러들어옴.여자 치마 내리는 것이 취향인 그에게 농락당한 처자의 수가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무려 이십 명이 넘음.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산동 제일의 제비, 백이건제비 계를 평정했으나 결국 사로잡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무림 세력의 계략에 의해 어쩌다보니 강호행을 떠나게 되는데......이제 백이건의 무림 '작업'기가 시작된다!
갑자기 등장한 젊은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전 인류에게 신의 노래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었다. 젊은 천재는 21세기의 모차르트,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퀸시 존슨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전 세계의 추앙을 받았다. 전 세계를 휩쓴 그의 음악.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
중2병이 찬란하던 시절, 우연히 얻은 책 ‘천몽’을 통해 기이한 꿈을 꾸었던 몽주. 그 꿈속에서 무심코 저지른 일들이 세상을, 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줄 그땐 정말 몰랐다. 수년이 흘러 다시 얻은 기회. 두 번째 꿈은 망국의 조짐이 가득한 고려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