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살인
고소=살인 LV.36
받은 공감수 (9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리미트리스 드림
2.85 (101)

모든 것을 가진 세상의 지배자, 아서왕은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꿈속에서 그는 보잘것없는 초라한 노동자 한서진이 된다.하루하루 공장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인생.긴 꿈에서 깨어난 왕은 혼란에 빠진다.지금 노예가 왕이 되는 꿈을 꾸는 중인가,아니면 왕이 노예가 되는 꿈을 꾸었던 것인가.어느 쪽이 꿈이고, 현실인가?「왕이시여, 그곳의 모든 것은 꿈이고, 거짓입니다.그것을 잊지 마소서.」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92 (38)

한창 데스마치를 치르던 프로그래머 스즈키 이치로(29). 『사토』란 닉네임을 쓰는 그가 잠시 잠들었다 깨어나 보니 듣도 보도 못한 이세계에 방치되어 있었다!혼란에 빠질 틈도 없이 눈앞에는 처음 보는 괴물의 대군이 다가오고, 하늘에서는 유성우가 쏟아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최강 레벨의 힘과 막대한 부를 손에 넣었는데……?!이렇게 사토의 「유유자적, 가끔 시리어스, 그리고 하렘」인 이세계 모험담이 시작된다!!

재벌강점기
2.9 (50)

[현대판타지][사이다][재벌][회귀(?)][주모!] 2018년 헬조선에 사는 가난한 20대 이어진. 어느 날 100년 전의 또다른 헬조선과 이어지는 문을 발견한다. 한데? 내 주머니에 들어있던 몇백 원이 거기서는 대체 얼마인 거야? 이제 나는 두 개의 헬조선을 지배하는 재벌이다!

주인공이 음식을 숨김
1.37 (34)

[SSS급 BJ] [연예계] [먼치킨] [갑질파괴] [위꼴(?)] [요리물(?)] 어느 날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위장을 갖게 된 루져. 이제 세상을 씹어 삼킨다. 무한리필 고기? 알콜 90도 짜리 술? 혀가 타버릴 정도로 매운 짬뽕? "ㅋㅋ다 갖고 와."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먹고 저장한다. 배출, 흡수, 합성...전부 내 맘대로! 음식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

닳고닳은 뉴비
2.1 (105)

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15년. 오직 나만이 엔딩을 알고 있다.'나는 고인물이다'

유녀전기
3.36 (63)

[연재]전쟁의 영웅, 그녀는…… 나이 어린 소녀의 탈을 뒤집어쓴 괴물. 전장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 소녀.금발, 벽안, 그리고 투영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하늘을 날며 사정없이 적을 격추한다.소녀답게 혀 짧은 말로 군을 지휘하는 그녀의 이름은 타냐 데그레챠프──하지만 그 안에 든 것은 신의 폭주 탓에 여자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샐러리맨.열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연히 발발한 전쟁. 마침내 <세계대전>으로 발전하는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의 효율과 자신의 출세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데그레챠프는 제국군 마도사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는데──.

나는 귀족이다
3.18 (214)

현대에 등장한 괴수.괴수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초능력자들.그들은 오늘도 내일도 괴수 레이드를 간다. 왜냐고? 괴수 사체가 돈이 되니까. 매우 돈이 되니까.아무튼 초능력자들은 귀족 대접을 받는다. 괴수를 사냥해서 그들은 풍족하고 부유하게 산다.그리고 드디어 나도 초능력자가 되었다. 미칠 듯이 기뻤지만 기쁨은 잠시, 나는 곧 슬퍼졌다.초능력자 간에도 급수가 있다.천민 딜러, 평민 탱커, 그리고 귀족 힐러.초능력자가 된 건 좋은데..하필 재수 없게 천민일 건 대체 뭐냐.나는 지금은 천민이다.하지만…… 반드시 귀족이 되고 말 거다

탐식의 재림
3.71 (882)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던전 디펜스
3.2 (696)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