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대 웹 소설 중에 폼 떨어지는 구간이 거의 없는 소설은 처음 본 듯. 초반만 보고 어...? 했다가 꾸준히 재밌어서 좀 놀랐음. 캐릭터조형도 뛰어난데 이정도면 캐릭터성이 아니라 인물성으로 해석해도 될 만한 소설임. 특히 선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재밌게 이끌어나갔다는 점이 좋았음.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어떤 세력이 처음부터 같이 해온 캐릭터들한테서 애정과 비중을 뺏어감. 게다가 에필로그를 제외한 중후반부는 힘이 좀 빠짐. 심지어 제대로 된 일러도 어찌 된 게 처음부터 같이 한 캐릭터들한텐 하나도 안 준다. 일러가 아예 없으면 모르겠는데 좀 짜증나는 부분임. 소재가 나름 신선하고 재미는 있으니 4점
현세대 웹 소설 중에 폼 떨어지는 구간이 거의 없는 소설은 처음 본 듯. 초반만 보고 어...? 했다가 꾸준히 재밌어서 좀 놀랐음. 캐릭터조형도 뛰어난데 이정도면 캐릭터성이 아니라 인물성으로 해석해도 될 만한 소설임. 특히 선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재밌게 이끌어나갔다는 점이 좋았음.
높은 평점 리뷰
현세대 웹 소설 중에 폼 떨어지는 구간이 거의 없는 소설은 처음 본 듯. 초반만 보고 어...? 했다가 꾸준히 재밌어서 좀 놀랐음. 캐릭터조형도 뛰어난데 이정도면 캐릭터성이 아니라 인물성으로 해석해도 될 만한 소설임. 특히 선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재밌게 이끌어나갔다는 점이 좋았음.
감정과잉, 라노베 감성을 좋아한다면야 뭐....?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어떤 세력이 처음부터 같이 해온 캐릭터들한테서 애정과 비중을 뺏어감. 게다가 에필로그를 제외한 중후반부는 힘이 좀 빠짐. 심지어 제대로 된 일러도 어찌 된 게 처음부터 같이 한 캐릭터들한텐 하나도 안 준다. 일러가 아예 없으면 모르겠는데 좀 짜증나는 부분임. 소재가 나름 신선하고 재미는 있으니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