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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ms LV.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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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0 작품

더 세컨드
4.19 (388)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아름다우십니다, 재상님
3.52 (26)

소녀는 거울을 보았다. 거울 속에는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거울 속의 소녀에게 말했다. “나는 비텐다임 마그록 아이렘 모르스티노다.”비텐다임 마그록 아이렘 모르스티노. 왕국의 재상, 왕국의 영웅, 외교계의 거인, 공작의 반려, 44세. 그리고...남자. 그런 그가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니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파밀리아 크로니클 episode 프레이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외전)
4.0 (1)

<파밀리아 크로니클 episode 프레이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외전)> 미궁도시 오라리오 최대의 【프레이야 파밀리아】 주신인 프레이야가 중얼거리자, 종자들은 ‘또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에 골치를 앓았다. 이 아름다운 주신은 이따금 『운명 찾기』라는 『발작』을 일으켜 홀로 여행을 떠나버리는 것이다. 주인의 바람은 최대한 들어주고 싶지만, 이 세상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홀로 여행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92 (140)

게임을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 소년, 사토 카즈마의 인생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그 막을 내린…… 줄 알았는데,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여신을 자처하는 미소녀가 있었다. “이세계에 가지 않을래? 원하는 걸 딱 하나만 가지고 가게 해줄게.” “그럼 널 가지고 가겠어.” 이리하여, 이세계로 넘어간 카즈마의 대모험이 시작……되나 싶었는데,결국 시작된 것은 의식주 확보를 위한 노동이었다! 카즈마는 그저 평온하게 살고 싶지만, 문제를 연달아 일으키는 여신 때문에 결국 마왕군에게 찍히고 마는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