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벽하다. 솔직히 크툴루신화에 대해 알고있는 점이라고는 다키스트던전이라는 게임을 통해서만 알고 있지만 신화에 대한 아주 깊은지식이 없어도 읽는데 무리가되는점이 하나도없다. 솔직히 이 작품 때문에 크툴루 관련 작품을 찾아보고 싶을정도

지금 보면 유치한대화들 하지만 대화속에 남긴 철학적인 내용들 생각해보면 드래곤 라자를 읽기전에는 판타지에서 생각도 할수없는 일이었다. 판타지는 그저 심심풀이 땅콩마냥 읽는게 좋았을 뿐이었으니까. 드래곤 라자는 독자에게 생각을 하도록 전개해준다는 느낌을받았다.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독백을 통해 독자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지는 듯 하다.

말이 필요한가 한권이라도 읽어봤다면 별5개가 기본. 여태껏 읽어본 그어느 작품보자 뛰어남.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을 하며봤던 작품

필력도 그저 설정도 그저 전체적으로 그저그런느낌

회구정치물. 후반가서 자꾸 판을 키울려는 시도를 계속함. 솔직히 제주도 독립 이거만 안했어도 이해가되는데 제주도 독립에서 확깸

그냥 그시대 양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