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 느낌이 강하다.
초반에는 의학 내용이 신기헤서 보게 되고, 나중에는 로잘린 보려고 보게 됨. 생물학 관련 내용도 조사를 아주 많이 한 것 같음. 그리고 엔딩이 상당히 인상깊음.
요즘 웹소설과는 다르게 등장 인물들의 행동이 신중하고 진심이 담겨 있음. 문장력은 괜찮고, 소재와 구성도 독특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음.
초반은 정말 중2병같고 필력 거지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갈수록 필력이 나아져서 후반부쯤에는 볼만했다. 개인적으로 차기작이 기대되는 작가다.
중반까지는 볼만 했음. 엘프 에피소드 들어서 좀 휘청한 것 같음. 초반에는 TRPG 느낌이 물씬 났는데, 뭔가 초중반 넘어 TRPG 느낌이 조금 빠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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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시드 마이어의 문명 느낌이 강하다.
초반에는 의학 내용이 신기헤서 보게 되고, 나중에는 로잘린 보려고 보게 됨. 생물학 관련 내용도 조사를 아주 많이 한 것 같음. 그리고 엔딩이 상당히 인상깊음.
요즘 웹소설과는 다르게 등장 인물들의 행동이 신중하고 진심이 담겨 있음. 문장력은 괜찮고, 소재와 구성도 독특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