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도, 판타지물도, 이능력물도 아닙니다 굳이 판타지물로 분류될 요소는'성장'하나만 해당되는 글입니다. 가장 강점은 글 자체가 눈에 감겨 들어옵니다. (이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인점은 참고해주세요) 대충대충 넘겨도 글이 눈에들어와서 좀 보다보면 빠져드는 느낌? 완결까지 만족하면서 봤던글입니다. 사막에서 도적들에게 노예로 잡혀있던 주인공, 어느날 도적들은 '맘루크'라는 기사들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글을 아는걸 알게된 '맘루크'의 기사들은 주인공을 시종으로 거둡니다 '맘루크'는 노예의 신분이지만, 사막에서는 영주의 직속기사단 같은 대우를 받으며 주인공은 그 집단안에서 성장하며 인정을 받아나가는 스토리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깨어나보니 망나니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클리셰범벅의 1화 시작이고, 망나니가 엄청 힘이 쎄고, 작은 영지의 도련님이라는 사실만으로 소설이 시작되는데 처음 단순한 묘사와 다르게 힘이 강해도 이게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강합니다 처음의 당황스러운 부분만 지나면 서사를 보는듯한 글이 흘러갑니다 어린시절의 실수 그로인한 추방 그리고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여정 주인공은 어린만큼 단순히 사고했고, 우직한 선택을 밀고나갑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사람에게 왠지 모르게 색다른 감정을 줍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정신도 성장하고, 달라지는 환경과 주변의 존경과 위상 주인공이 소년에서 기사로, 기사에서 명장으로, 명장에서 군주로 성장하는 내면과 그에 따라 짊어지는 책임져야 할일들. 인간으로써 성장하는 서사를 이정도로 잘 표현해낸 글은 처음봤다고 할정도로 저는 이 글이 좋습니다 사실 이렇게 과하게 느껴지는 칭찬은 다음에 글을 볼사람에게 독이 됩니다만.. (사탕물려주고 과일 먹이는 격이죠..) 굳이 제가 추천하는 글들중에 하나만 권하라고 한다면, 이 글을 뽑습니다. 평범한 30세 직장인, 깨어나보니 왠 도련님이 되어있다. 기억을 보아하니 망나니 중에 망나니다. 며칠전 마을에서 여느때와 같이 행패를 부리던 중, '에리크'라는 놈이 아버지에게 일러바친걸 알게된다. 몰래 성을 빠져나온 망나니는 에리크를 납치해서, 칼로 귀를 짜르고 피가 흐르는 에리크를 아지트에 감금해놓는다. 그리고 주인공이 몸으로 들어와서 이사실을 알게되고, 에리크를 구출하지만, 결국 에리크는 숨을 거두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의 아버지이자 영주는 본인이 죽을때까지 주인공을 영지에 못들어오게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갑옷과 무기를 입고 영지밖으로 나가게 되어,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10화부터 영지를 벗어나 소설의 진짜 이야기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높은 평점 리뷰
평범한 직장인이 깨어나보니 망나니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클리셰범벅의 1화 시작이고, 망나니가 엄청 힘이 쎄고, 작은 영지의 도련님이라는 사실만으로 소설이 시작되는데 처음 단순한 묘사와 다르게 힘이 강해도 이게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강합니다 처음의 당황스러운 부분만 지나면 서사를 보는듯한 글이 흘러갑니다 어린시절의 실수 그로인한 추방 그리고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여정 주인공은 어린만큼 단순히 사고했고, 우직한 선택을 밀고나갑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사람에게 왠지 모르게 색다른 감정을 줍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정신도 성장하고, 달라지는 환경과 주변의 존경과 위상 주인공이 소년에서 기사로, 기사에서 명장으로, 명장에서 군주로 성장하는 내면과 그에 따라 짊어지는 책임져야 할일들. 인간으로써 성장하는 서사를 이정도로 잘 표현해낸 글은 처음봤다고 할정도로 저는 이 글이 좋습니다 사실 이렇게 과하게 느껴지는 칭찬은 다음에 글을 볼사람에게 독이 됩니다만.. (사탕물려주고 과일 먹이는 격이죠..) 굳이 제가 추천하는 글들중에 하나만 권하라고 한다면, 이 글을 뽑습니다. 평범한 30세 직장인, 깨어나보니 왠 도련님이 되어있다. 기억을 보아하니 망나니 중에 망나니다. 며칠전 마을에서 여느때와 같이 행패를 부리던 중, '에리크'라는 놈이 아버지에게 일러바친걸 알게된다. 몰래 성을 빠져나온 망나니는 에리크를 납치해서, 칼로 귀를 짜르고 피가 흐르는 에리크를 아지트에 감금해놓는다. 그리고 주인공이 몸으로 들어와서 이사실을 알게되고, 에리크를 구출하지만, 결국 에리크는 숨을 거두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의 아버지이자 영주는 본인이 죽을때까지 주인공을 영지에 못들어오게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갑옷과 무기를 입고 영지밖으로 나가게 되어,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10화부터 영지를 벗어나 소설의 진짜 이야기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회귀물도, 판타지물도, 이능력물도 아닙니다 굳이 판타지물로 분류될 요소는'성장'하나만 해당되는 글입니다. 가장 강점은 글 자체가 눈에 감겨 들어옵니다. (이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인점은 참고해주세요) 대충대충 넘겨도 글이 눈에들어와서 좀 보다보면 빠져드는 느낌? 완결까지 만족하면서 봤던글입니다. 사막에서 도적들에게 노예로 잡혀있던 주인공, 어느날 도적들은 '맘루크'라는 기사들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글을 아는걸 알게된 '맘루크'의 기사들은 주인공을 시종으로 거둡니다 '맘루크'는 노예의 신분이지만, 사막에서는 영주의 직속기사단 같은 대우를 받으며 주인공은 그 집단안에서 성장하며 인정을 받아나가는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