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임화평(林和平)이다. 이름처럼 살기를 소망했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조용히 살게 놔두었어야 했다. 이제 그의 고독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넌 칼을 잡아선 안 된다.’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칼을 잡았다.칼을 휙! 휘둘렀더니,도련님이 픽! 죽었다....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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