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다해 서비스 종료만 남겨둔 망겜. 사골을 우리다 못해 골다공증 걸린 고전 게임. 이런 거나 뜯어먹으며 방송하던 추억팔이 전문 BJ 호준. 게임 센스 없는 종겜비, 먹고 살기 위해 망겜비 되는 건 한순간이더라. BJ로 자리 잡기는 성공했지만 짙은 아쉬움만 남는 호준. 선각자의 재주가 없어 남의 꽁무니나 쫓던 카피캣에게 기적처럼 기회가 주어지는데…. 빛나는 센스 대신 미래의 공략으로 무장한 겜못비, 회귀자의 공략방송이 시작된다.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Yes!]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누구든 걸리기만 해라!한 방에 패 죽인다!
무협의 거장, 일황(一皇)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무협!『남궁쟁천기』칠십 년 전, 최악의 마교를 홀로 막아 낸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 남궁세가분명, 의와 협을 좇았으나따라온 것은 쇠락의 길뿐이었다하지만……운명은 신검세가를 버리지 않았음이니의기천추(意氣千秋), 창궁무애(蒼穹無涯)천마를 참했던, 남궁가의 무학이대공자(大公子), 남궁진운(南宮進雲)을 통해다시 한번 무림을 관통한다!
결혼할 생각을 하던 고교동창이던 애인이 고교동창과 바람을 피워 배신감을 느꼈고 그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창피함에 고향에도 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초신성의 폭발과 건강을 위해 호흡법으로 익힌 금강나한공의 조화로 인해 치욕스러운 상황을 벗어나려는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과거로 돌아왔다. 악연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그동안 무심함으로 인해 어긋났던 주변을 정리해 나가는데... 우주와 공간과 시간을 통찰하는 지혜를 얻어가는 그의 여정은?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두 번째 호명.[……혁련…….]하아, 그래. 가자.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불로초입니다! 제가 드디어 불로초를 구해 왔습니다! 주군!”뭐? 불로초?야, 누가 차사 놈 아가리부터 좀 막아라!사패천주 혁련무강.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찾아온 불로초로 인해 다시 한번 무림으로 향하는데…아아악, 왜 하필 무당인데~~~~~~!!!
월백의 퓨전 판타지 소설.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지금 이 순간, 현대를 질타하는 마존의 위용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