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전생-사냥꾼 아크
3.75 (183)

"이번엔 빙의인가?" 몸의 원래 주인이었던 이는 아크라는 이름을 가진 개척마을의 소년. 그리고 소년의 부모는 마수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그는 뇌수에서 떠오르는 정보를 정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X벌. 여기도 지랄 맞은 곳일세.'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억지로 죽음을 갈구하는 것도, 억지로 삶에 집착하는 것도 이젠 피곤했다. 무한전생자.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몸으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다!

마운드의 짐승
3.83 (204)

투수들의 무덤으로 굴러들어온 패스트볼 성애자.

권투사 칼리
3.85 (201)

복서의 꿈을 접고 암흑가로 들어선 박강태. 그곳에서는 인정받는 조폭이 되지만 결국에는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에게 남아있는 복싱에 대한 미련... 신이 그의 마음을 알고 있었을까? 복싱(Boxing)이 권투(拳鬪)가 있는 세상!! 그곳에서 박강태는 못다 이룬 꿈을 펼친다!!!...

신승
3.77 (119)

[1부/2부 합본]<신승> <박빙> <불의왕> <맹주>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처럼 단호하다. 하지만 한 번 책을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은 갈수록 더해진다.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갈수록 높은 재미를 더해가는 신승!천하를 뒤흔들던 절세신마가 우화등선하고, 신주제일마 정각이 차원 이동을 한 뒤,중원 무림은 두 개의 거대 세력으로 재편된다.그런데 정각이 낙양야색 시절 뿌려둔 씨앗 하나가 눈을 떴다.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마큼 강력한 두 세력이 무림을 차지하기 위해치열한 암투와 전투를 벌이는 이때 정각의 후예가 무림에 뛰어든다.반쪽뿐인 황금선공과 어설픈 무공 몇 초식만으로 무장한 채.과연 그가 신주제일마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낙양야색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397)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4.0 (893)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나, 스탈린이 되었다?!
3.73 (159)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라만차의 전사
3.81 (93)

현대 배경, 던전 판타지 & 사냥 모험물. D&D식 다양한 몬스터와 마법. 총덕후 겸 칼덕후 작가의 사심 가득한 현실적(?) 액션 묘사. "그냥 손 가는 대로 쓰고 싶었습니다." - 안 팔리는 작가의 변명 꿈과 환상이 사라진 세계에 현실이라는 무시무시한 탈을 뒤집어쓴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현대 사회에 판타지 괴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들을 막아야 하는 사냥꾼들의 시대가 열린다. 괴물은 돈이 된다. 괴물을 사냥해라. 총, 칼, 갑옷, 마법. 하지만 환상에 맞설 진정한 힘은 오로지 용기와 영웅심이다. 모든 이가 잃어버렸던 환상 세계를 아는 유일한 남자, 이룰 수 없는 꿈을 간직한 사내가 풍차를 향해 돌격한 라 만차의 사나이가 되기를 꿈꾼다.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3.75 (98)

홍정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제 1권.이름을 불리면 신의 영역에 들어서는 발틴.오르크 제국은 그의 힘을 인정하여 대장군의 직위를 주지만 거절하고 고향으로 향한다. 귀향의 과정에 온갖 역경과 모험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는다.발틴은 사욕과 사정에 휘둘리면 그에게 내재된 신성이 재앙을 부르는 흉신이었다. 그 숙명을 이겨내기 위해 스승, 맥카...

홈플레이트의 빌런
3.96 (541)

홈을 지키는 악당으로 다시 돌아온 한국 야구의 전설. 종횡무진 통쾌한 메이저 리그 정벌이 시작된다!

십전제
3.9 (220)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에서 만난 천우경의 '형' 천우진을 만나게 된다.천우경에게 남은 시간은 단 1년. 그 1년이면 충분하다."너의 일 년, 내가 살겠다." 너를 위해 싸우마. 그로인해 세상 전체가 피로 물든다 해도.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4)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1)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