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실적에 치이는 '나루상사'의 만년 영업사원, 오비환. 어느날, 폐던전을 발견한 그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발을 내디디게 되고... [헬론의 수호자, 밀라문트의 의지를 이어받습니다] 졸지에 이세계의 수호자로부터 유산을 귀속하며 각성! '그런데 무기가 곡괭이? 광물을 탐지하고 차원이동까지 가능하다고!?' [회.빙.환 없음] [헌터] [재벌] [이계] [기업]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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