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생기기 전까진 읽으면서 BL묻은건 잘 몰랐었음. BL인가? 싶으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근데 양판소들 하렘군단 만들어서 빨아재끼는것만 보다가 그나마 남자조연 있는 작품이여서 좋았던거 같다. 성좌물 첫 작품이였는데 여기저기서 들어봤던 신들이 나오는것들도 신선했고 결말부분도 나한테 큰 여운을 줬었다. 거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 중후반부가 제일 읽히지 않는데 그래도 결말까지 꾸준히 읽으면서 봤다.
겜판중엔 젤 재밌게 읽었었음. 무림까지의 진행은 엄청 재밌게 봤었다.
야설은 굳이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떡타지도 재밌게 쓰면 충분히 읽을만 하다는걸 알게해준 작품. 그동안 순한맛 판타지만 읽었었는데 이런 떡타지와 어두운(잔인한 묘사를 하는?) 소설까지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해줘서 0.5점 추가
똥꼬
몇일 동안 쭉 정주행을 해서 현실파트는 그냥저냥 넘겼음. 오랜만에 탑 등반물을 읽어서 그런가 술술 읽혔는데, 한 명 빼고는 왜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반하는 뉘앙스가 있는지 이해가 좀 안감. 걍 순애물이였으면 더 재밌었을듯
다른 회귀물이랑 다른게 좋았다. 인생 밑바닥인 놈이 회귀하면서 다 기억하고 사는게 얼탱이 없었다면 한번 맛볼만하다. 수련한다고 들어가서 몇천년 뇌절만 안했어도 끝까지 읽어봤을 작품. 그거보고 바로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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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논란 생기기 전까진 읽으면서 BL묻은건 잘 몰랐었음. BL인가? 싶으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근데 양판소들 하렘군단 만들어서 빨아재끼는것만 보다가 그나마 남자조연 있는 작품이여서 좋았던거 같다. 성좌물 첫 작품이였는데 여기저기서 들어봤던 신들이 나오는것들도 신선했고 결말부분도 나한테 큰 여운을 줬었다. 거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 중후반부가 제일 읽히지 않는데 그래도 결말까지 꾸준히 읽으면서 봤다.
겜판중엔 젤 재밌게 읽었었음. 무림까지의 진행은 엄청 재밌게 봤었다.
야설은 굳이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떡타지도 재밌게 쓰면 충분히 읽을만 하다는걸 알게해준 작품. 그동안 순한맛 판타지만 읽었었는데 이런 떡타지와 어두운(잔인한 묘사를 하는?) 소설까지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해줘서 0.5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