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환수가 없으면, 남의 소환수를 쓰면 된다.
신입생인데 경력은 10년 넘음.
'당신이 연애를 안 해서 미래에 인류가 멸망합니다. vs 그래도 하기 싫은데!!' 제발 연애 좀 하라는 로봇 딸과 혼자서도 잘 산다는 막장 아빠의 가족 개그 판타지.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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