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내 안에 축신강림
2.25 (4)

인테르나치오날레의 황제.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갖은 기행을 일삼다 37세 나이에 변방 리그로까지 내몰렸다. 그런데.... "내가 호세 카푸라고?"    아서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정신을 차린 순간, 인테르치오날레의 황제였던 또 다른 기억이 머릿속에 스며들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