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나치오날레의 황제.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갖은 기행을 일삼다 37세 나이에 변방 리그로까지 내몰렸다. 그런데.... "내가 호세 카푸라고?" 아서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정신을 차린 순간, 인테르치오날레의 황제였던 또 다른 기억이 머릿속에 스며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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