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갈것같아
정신나갈것같아 LV.25
받은 공감수 (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0 작품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3.42 (13)

총애받는 여주를 위해 희생하는 엑스트라,친아빠와 친오빠에게 버림받는 황녀 슈엘리나.……이제 이 기구한 사연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희망이라고는 아직 고아원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뿐.황실이 나를 찾아내기 전 튀려던 그때,“들었어? 바일롯 대공가에서 고아를 후원하러 왔대.”살길을 찾기 위해 악역 가문인 대공가에 전심전력으로 들이댔더니―“뭘 하든 너의 자유다. 대공인 내가 널 지켜 주마.”“너는 고아가 아니야. 내 동생이지.”왜 날 총애하는 걸까?바일롯 대공가의 공녀가 된 김에 잘 살리라 결심했는데…"널 오랫동안 찾았단다, 내 아가!"이번에는 친아빠인 황제가 나를 총애한다.왜 이러세요.슈엘리나 말은 들어주지도 않을 너네, 필요 없다니까.총애, 거절한다구요!#애기 여주 #육아물 #가족 힐링물 #부둥부둥#황녀지만 버려졌던 과거 #완전히 청산 #꽃길 예약 #집착하는 인외남주

소공녀 민트
2.62 (21)

고아원에서 가장 초라한 소녀 민트.  온갖 학대를 받으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고아원에 젊은 신사가 나타난다.  “이 아이는 내가 데려가겠다.” 민트의 후원자 된 남자는 대귀족 엘케도니아 대공이었는데….  ‘내가 정말 이곳에 있어도 되는 걸까?’  고아 소녀에서 제국의 소공녀가 된 민트의 힐링&성장 로맨스!

아이리스 -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1.92 (13)

남편은 사촌동생과 바람이 나고 가문은 송두리째 시가에 빼앗겼다.절망에 빠져 생을 마감한 순간,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서울의 취업준비생 백연화의 삶이.과거로 돌아온 그녀는 결심했다.두 번 다시 그들에게 버려지지 않겠다. 이제 내가 그들을 버리리라!그런데…….이안은 아이리스의 눈을 지그시 응시했다.“일전에 제가 했던 말을 기억하십니까?”“의뢰비는 다른 것으로 받으시겠다는 말씀 말인가요?”“예. 지금 받고 싶군요.”아이리스는 가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다른 귀족 자제처럼 든든한 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지도 않았다.그런 자신에게 무얼 받겠다는 말일까.아이리스가 깜빡였다.그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나랑 연애하자.”선황의 장자, 제국 최고의 미남, 완벽한 남편감으로 손꼽히는 발렌시아가 공작이 왜 내게?!복수를 위한 동아줄이 날 잡아달라고 살랑거린다.일러스트 - 모란(momoasa2@naver.com)*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9 (74)

[단독선공개]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굶어도, 매를 맞아도 괜찮았다.그러나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졌을 때그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저를 입양해 주세요.”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슬리는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고 있다는 공작을 찾아가“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테니까요.”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어둠술사가 되기로 계약하는데.“레슬리, 이쪽으로 와.”“아니, 어제는 형이랑 먹었으니까 오늘은 둘째 오라버니랑 먹어야지.”“레슬리, 여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있단다.”졸지에 생긴 오빠들이 자기 옆에 앉아 달라며 아침마다 쟁탈전을 벌인다.저기, 우리 그냥 계약 관계 아니었나요?[가족후회물 / 그 후회가 그 후회일까 / 힐링물 / 입양된여주 / 먼치킨여주 / 존댓말남주 / 다정남주 / 회귀빙의환생X]#표지 일러스트 : 코코립#프롤로그 웹툰 : JIT#삽화 : 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