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완독한 소설.. 정주행을 5번은 한 것 같음. 역하렘물이고 여주는 자객임. 남주 후보는 6명, 스토리 판은 넓고 큰 편이며 완성도는 4.8점주겠음. 로맨스 비중은 좀 있고 작가님이 정말 코믹하게 잘 쓰심.(마냥 코믹한 건 아닌 게 깔려 있는 스토리가 어둡고 딥함) -스토리 판이 엄청 큰데도 잘 풀어나간 느낌임. 그리고 작가님이 천재인 것 같아... 궁금하면 읽어봅시다.. -인물 입체적이여서 좋았음. 남주들이 사랑에 미쳐서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게 아니라 좋았음. 여주는 주체적이고 감하게 살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었음.. -엔딩? 급마무리 냄새가 나긴했지만 나름,, 괜찮게 마무리 지어진 듯. 외전이 아직 안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남주가 아닌 느낌임.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소설임.. 내 표현력 커버해줄 후궁계약 독자 어디 없나요..
재밌는데 다같살물에서 나는 거북함이 있음,, 다같살물 아주 싫진 않은데 윗분처럼 둘이 같이 한다는 암시도 싫고.. 애기 쌍둥이 키워서 쌍둥이랑 같이하는 건 무슨 변태같고 역겨운 생각인가.. 다같살물도 겨우보는 나로써는 매우 별로였음. 그 외 코믹 요소나 스토리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음
높은 평점 리뷰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완독한 소설.. 정주행을 5번은 한 것 같음. 역하렘물이고 여주는 자객임. 남주 후보는 6명, 스토리 판은 넓고 큰 편이며 완성도는 4.8점주겠음. 로맨스 비중은 좀 있고 작가님이 정말 코믹하게 잘 쓰심.(마냥 코믹한 건 아닌 게 깔려 있는 스토리가 어둡고 딥함) -스토리 판이 엄청 큰데도 잘 풀어나간 느낌임. 그리고 작가님이 천재인 것 같아... 궁금하면 읽어봅시다.. -인물 입체적이여서 좋았음. 남주들이 사랑에 미쳐서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게 아니라 좋았음. 여주는 주체적이고 감하게 살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었음.. -엔딩? 급마무리 냄새가 나긴했지만 나름,, 괜찮게 마무리 지어진 듯. 외전이 아직 안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남주가 아닌 느낌임.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소설임.. 내 표현력 커버해줄 후궁계약 독자 어디 없나요..
눈물나는 나의 삼애작,, 정말 내가 본 소설중 가장 탄탄하고 완성도 있다. 복선하나하나 대박이고 작가님의 떡밥회수도 대박적
내 차애작. 전체적으로 구멍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작가의 필력이 좋았다! 책도 웹소도 웹툰도 전체 소장중임 다만 조금만 삐딱하게 보면 캐릭터들이 너무 별로다. 특히.. 남주도 별로였다. 남주가 마음에 안들었던 분은 외전 안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