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상의 자리만을 추구하던 탐욕의 화신이자, 정의로운 대한민국 검사라는 가면을 쓴 채로 살아가던 정여. 그런데... 악마들의 농간으로 지옥으로 강제 소환되었다. 무대가 바뀌었지만 정여는 멈추지 않았다. 힘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지옥에서 정여는 왕좌의 자리에 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렇게 10년 후, 정여는 지옥의 서열 2위라는 자리에 올랐지만, 결국 왕좌에는 앉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과거로 돌아왔다.
조작 파동에 휘말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전 프로게이머 진유성.“세상 참…… 지랄이다. 그치?”술에 취해 잠든 그가 깨어난 곳은.게임 속에서 봤던 [시련의 탑] 안이었다.“빨리 도망쳐!”“살려줘!”스킵 된 튜토리얼.제멋대로인 관리자.몰아붙이는 시련들.“이 지옥에서 살아남아 주마. 무슨 수를 써서라도.”그리고, 이루지 못한 99층 탑의 끝도 보겠다.
전장에서 평생을 보낸 베테랑 용병 서원.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신비로운 현상은 그를 전혀 뜻밖의 세상으로 인도하고.. 서원은 지옥 그 자체였던 그곳에서 끝까지 살아남는다. 그곳에 얻은 힘을 이용해 결국 원래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 서원!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돌아온 시간은 현재가 아닌 과거였다!
「무황학사」 「십몽무존」 「황룡난신」 「매화검협」매 작품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던 일황의 귀환!『신마경천기』일인전승으로 명맥을 이어 온작은 문파, 창존문의 제자 혁운성은사부가 금단의 마공 마라밀십수를 연성했다는 소문에 의해정파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하지만, 죽음의 순간 창존문의 신물인목걸이가 빛을 발했고,혁운성에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다바로, 잠마동의 수련생 구백 호로서의 인생이!이미 다짐하였으니 복수는 시작되었다전율하라, 그리고 긴장하라!그의 창이 정파 위선자들의 심장을 노릴 것이다!
『매화검협』『십몽무존』『신마경천기』 작가 일황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마도 최강의 검객, 반천검마 이준 대업을 앞두고 목숨을 잃는데…… 그러나 그의 전설은 끝나지 않았으니 이준, 마계의 다섯 번째 공자로 새롭게 눈뜨다! “이제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으리라!” 최강의 무공, 수라호심공과 마라팔검! 만물을 흡수하는 마계의 정화, 홍염! 전율적인 힘으로 무장한 절대자가 여기, 새로운 전장에서 눈을 뜬다!
거두절미하고 나는 회귀자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눈을 뜨니 촌스럽지만 넓은 병실에 누워 있었다. 이게 내 새로운 시작이었다. ‘1996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분명한 것은 팔이 부러진 듯 아픈 것뿐만 아니라 온몸이 욱신거리니 꿈은 아니라는 것이다. "살만큼 살았는데?"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딸이 납치되었다.평화로운 은퇴 생활은 그렇게 끝났다. 『전직 킬러 헌터 되다』 납치범들을 추적해 습격한 순간 갑자기 어둠이 그를 집어삼켰다. 동시에 귓가를 파고드는 낯선 목소리. [제1 케라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너희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잘 알지. 은퇴한 킬러이자, 살아 있는 전설 여울.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 괴물과 살인마들이 난립하는 지옥에서 딸 은서를 되찾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악당을 원망하지 말고 당신들의 탐욕을 저주해. 내 복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들의 죄악을 돌아봐. 복수는 거기서부터 시작됐으니까. [대한민국은 아는 만큼 무섭다!] 악당으로 살았던 강태우. 악당의 리턴! 개과천선은 개나 하는 거다. 돈 버는 일은 일은 뭐든 한다. 진짜 악당이 리턴했다. 돈에는 양심이라는 포장지는 필요 없으니까.
졸업 논문 미완성으로 F학점이 유력한 도현. 효종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조선 시대로 역행해 청나라 관저에서 봉림대군으로 눈뜨다. 볼모가 된 현실 속에 청과 명의 전쟁에 강제 출정된 도현. 답답한 조선의 운명을 바꾸고자 외딴섬에 상단 거점을 설립, 세력을 꾸리지만 생활비 중단에 이어 운신 제약까지 청의 압박은 갈수록 심해져만 가는데…. 강동호의...
재벌 후계자 싸움에서 패자의 줄을 잡은 성진. 승승장구 할 줄 알았던 대기업 부장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승자인 김정철이 내민 손을 거부하다가 사고로 죽는다. 하지만 복수를 하라는 것인지 2008년으로 돌아간다. “그놈 후계자 못 되게 하면서 내가 잘 먹고 잘살아야지. 그게 진정한 복수지.” 복수하며 재벌이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