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핵꿀밤
화정핵꿀밤 LV.49
받은 공감수 (23)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싸이어
3.25 (2)

『싸이어(Sire)』 *Sire:전하, 폐하(군주에 대한 존칭) “자, 이제부터 마지막 형 집행을 시작하겠다!” 마법 확성기에서 그 외침이 들린 순간, 집행자들이 내게 씌워진 검은 복면을 벗겨 냈다. 그러자 앞을 가리고 있던 어둠이 순식간에 걷혔다. 나는 교수형을 당한 망국의 왕, 유피리엘 폰 퀘스첼로다. 죽음의 순간, 빛의 명멸과 함께 과거 그날로 돌아갔다. 제국의 위협, 매국노들의 음모, 그리고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충성스런 신하들의 보위 아래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는 왕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고인물, 망나니로 살아남기
3.0 (4)

'킹메이커'의 고인물.게임 속 상단에 은둔하고 있는 최악의 왕자가 되었다.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3.78 (130)

중2병이 찬란하던 시절, 우연히 얻은 책 ‘천몽’을 통해 기이한 꿈을 꾸었던 몽주. 그 꿈속에서 무심코 저지른 일들이 세상을, 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줄 그땐 정말 몰랐다. 수년이 흘러 다시 얻은 기회. 두 번째 꿈은 망국의 조짐이 가득한 고려에서 시작된다.

슬기로운 매니저 생활
3.5 (1)

소속사가 원하는 대로 내 연예인들을 희생시켜 이익만을 추구한 기계 같던 저번 삶, 이번 삶에서는 내 연예인들! 내가 캐리한다!

내 눈에 탑스타
3.5 (1)

회귀 후 내 눈에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연예인들의 스타성이 보인다.

아포칼립스 속 최강자
2.55 (19)

어느날 세상이 멸망해버렸다. 그 비참함 속에서, 작은 행복의 세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문명붕괴, 좀비, 수납공간능력, 부족생활, 전쟁, 약탈, 전사, 최강, 도깨비, 도깨비의 신부]

왕좌의 전쟁
3.17 (3)

권력은 언제나 피로 물들어있다.보잘것없는 왕위 계승 서열 27위의 왕자 클레이드.자신을 선택하고 중용해준 태자 아이솔로스를 위해일평생 모든 것을 바쳤다.그러나 돌아온 것은 비정한 권력의 칼날.“형님! 왜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넌 이제 나에게 필요가 없으니까.”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죽어서 눈을 뜬 곳은 열다섯 살.신을 선택하기 직전의 자신이 있던 신전![밤하늘에서 복수를 갈망하는 심판자가 당신을 주시합니다.]"아이솔로스, 이 개자식! 그냥 죽이진 않을 것이다!"자신을 배신한 아이솔로스를 무릎 꿇리고 왕좌에오르고자 하는 클레이드의 통쾌한 복수극.

한량 정인환 - 혁명의 시대
3.25 (8)

임진왜란 발발 6년 전. 역적 정여립의 서자로 태어난 한량 정인환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왜란과 호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어난 혁명의 시대가 시작된다. #대체역사 #임진왜란 #회귀 #환생

나 홀로 상점창
3.28 (51)

[생존주의] [상점시스템] [회귀물] [각성자] [사이다 지향]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대한민국.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갑의 자리에 앉는다.

내 행운은 만렙이다
3.02 (22)

이미 클리어한 게임 속에 갇혔다.그런데 이 [운빨망겜]에서 내 행운은 만렙이다.

돌아온 용병왕
2.5 (3)

용병왕 아이언의 삶을 끝내고 지구로 돌아왔다. 그런데 평화로웠던 지구는 마수의 땅이 되어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평범하게 살 예정이다. 누나와 조카와 셋이서.

폭군 귀환
3.75 (2)

67세로 늙어죽은 폭군 광해, 15세로 돌아오다! 임진왜란 3년 전, 하필 유성룡 앞으로! ---- 깨어난 광해는 저승이니 뭐니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더니 갑자기 다른 사람이라도 된 양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제길, 겨우 늙어 뒈졌는데! 불러들일라믄 왜란이나 끝나서 뒈질 것들은 다 뒈진 다음에나 불러들이든지! 야 이 도사 개잡놈아! 나보고 그 지옥을, 그 세월을 다시 겪으라고? 돌려보내거라, 돌려보내! 나를 다시 저승길로 돌려보내란 말이다아!” 훗날 빛나는 바다를 의미하는 군호인 광해군(光海君) 대신, 미친 바다를 의미하는 광해군(狂海君)으로 불리는, 성리학을 근간으로 한 조선의 체제를 저 밑바닥부터 싹 날려버리고 강한 군사 대국을 만들어낸 광증의 개혁 군주, 반대파들에겐 광증의 폭군이라 불린 광해의 회귀 순간이었다.

역대급 재능으로 환생
2.33 (3)

나는 백성을 위한 왕이 되고 싶었다.하지만 내가 믿었던 신하들은 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더니 결국 나의 등을 찔렀다.나는 나라를 팔아먹은 왕이 되었다.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다시금 기회가 주어졌다.비록 타인으로 환생했지만, 나를 제물로 삼아 배를 불린 자들에게 복수하리라.그리고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왕이 되리라!

삼국지천하 : 여포로 살다
3.39 (9)

응? 내가 여포라고? 곧 반란을 일으키라고? 저기요? 삼국지 대표 깡패 여포. 여포의 삶은 평범한 소시민의 심장에 너무 안 좋습니다. 과연 겁쟁이 여포는 원래의 여포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픽 미 업!
3.85 (998)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게임 <픽 미 업!(Pick me up!)>세계 랭킹 5위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뭐? 내가 게임 캐릭터라고?깨어나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영웅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돌파해야 한다!'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단 한번의 패배도 용납하지 않는 마스터 로키의 강제 캐리기.표지 일러스트 : ORKA비하인드 컷 : 순윤

나 혼자 무공창조 in게임
2.33 (3)

백보신권, 이기어검, 반탄강기, 천마신공..모든 무공 다 내 거!!격투 대전 게임 무패 신화의 주인공, 무신(武神) 진강호.대전 게임의 몰락과 함께 모두에게서 잊혀졌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게임을 시작한 진강호는, 게임 내 최강의 클래스를 얻었다. <무공창조>의 스킬을 가진 '무신(武神)'을!

퍼펙트 라이프
3.71 (21)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나락에 떨어진 남자. 그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우월해지며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전부 바꾸겠어. 퍼펙트하게!

북검전기
3.57 (66)

북벽의 후예, 진무원!잊혀가는 북검문을 위해.은밀한 그림자로 시작해 우뚝 선 검이 된다. 거침없이 세상과 싸워 나가는 진짜 남자의 행보.세상 전부가 적이 된다 해도 단 하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그것이 진무원의 검이며 진무원의 의지다.

부마 신익성
3.54 (42)

졸지에 부마가 된 현대인 한태준의 조선 생활 적응기

최종 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
2.94 (17)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식아. 이모 마음 알면 너 절대 이거 거절하면 안 돼." 가보고 싶은 곳은 있었다. 잠재우지 못한 뜨거운 가슴이 원하는 곳이었고, 이모가 말해주지 못하는 무언가를 찾고 싶었다.. 8년 후, 구르카 용병에서 돌아온 강성태는 조직의 싸움에 말려들고, 무섭게 덮치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와 마주한다. 심장에 담긴 투쟁심, 그리고 복수. "보스를 해. 그래야 믿고 달리지."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최종 보스의 이야기.

두 번 사는 랭커
3.19 (353)

[독점연재]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내 손끝의 탑스타
3.38 (12)

연예계에 영원한 마이더스의 손이 어디 있어? 잘되면 마이더스의 손이고, 안 되면 마이너스의 손이지. 그런데 진짜가 나타났다. 미래에서 돌아온 남자 김현우. 회귀해서 탑 매니저 되다!

책에서 연기를 배웠습니다
2.17 (3)

<한 권으로 완성하는 실전 연기>“이 책 한 권으로 연기가 완성되면 세상에 대배우 아닌 사람이 없겠네.”호기심은 호기심에서 그쳐야 하는 법!그러나 결국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대고 말았다!-연기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이 보고 경험하는 모든 장면은 실제 상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한 번 시작된 수업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멈출 수 없으며, 수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현실과 감각 싱크로율은 동일합니다.‘뭐, 수업을… 시작한다고?’

조선, 혁명의 시대
3.89 (253)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