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酒小七의 소설 陛下请自重(2016)과 调笑令(2016)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역자 : 김경숙, 장려진) 드라마 <맹의첨처(萌医甜妻)>의 원작 소설! 웹툰 <폐하, 부디 건강하세요>의 원작소설! 절세 미남이 된 천금 아가씨의 황궁 잠입 프로젝트! 몰락한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절세미남 환관이 되었다! 그 얼굴로 궁에 들어왔는데… 잠시만요 폐하, 아무리 예뻐도 전 지금 남장 중인데요?! 폐하, 제발 자중해 주세요! 권력 암투로 인해 몰락한 집안의 유일한 생존자 계소는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환관 전칠이 되어 황궁에 들어간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녀가 모시는 주인마다 죽어버리고 만다! 세 번째로 모셨던 후궁마저 출산하다 죽고, 주인 복이 없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던 전칠은 빈소를 찾아온 황제의 눈에 들게 되는데…. “어어, 저한테 자꾸 왜 이러세요? 잠시만요, 폐하! 저 지금 남자라니까요?!” * * * 황후 자리를 비운 지 몇 년째, 황제 기형은 조산으로 죽은 후궁의 빈소에서 슬피 우는 젊은 환관을 발견한다. 잘생긴 녀석이 우는 것도 예뻐 옆에다 두었더니… 녀석의 어여쁜 얼굴에 자꾸만 눈이 돌아간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니! 아냐, 그럴 리 없어!” - 원제: 폐하청자중(陛下请自重) - 저자 : 주소칠(酒小七) - 번역: 김경숙 - 표지: Ddolddo
“나와 같은 꿈을 꾸지 않겠는가.”새로운 삼국지의 탄생!국내 최대, 최고 소설 연재 사이트 1천 4백만 조회 수 기록!군주가 약하다면, 내가 그를 보필하여 천하를 도모하겠다.삼국지를 즐겨 읽던 평범한 회사원 준경. 어느 날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 하필이면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멸망하는 원술의 휘하.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다. 뛰어난 무술도, 훌륭한 지략도 없지만, 살아남기 위해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삼국의 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는 준경. 꿈만 같은 영웅들과의 만남. 삼국지에 다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 뒤틀리는 역사 속에서 피어나는 의리와 사랑. 준경은 과연 원술의 멸망을 막고 새로운 삼국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조아라의 베스트셀러!
*이 작품은 关心则乱의 소설 知否? 知否? 应是绿肥红瘦 (2019)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주)호연) 드라마 <녹비홍수> 원작 소설! 지방 발령 끝에 도시로 돌아가는 날, 전날 내린 폭우 탓에 무너진 산에 깔려 죽은 요의의. 눈을 떠 보니 고대로 타임슬립해 성씨 집안의 여섯째 성명란이 되어 있었다. 첩을 더 애지중지하는 아버지, 그러면서 생기는 정실과 첩 사이의 살벌한 신경전… 의지할 곳 하나 없는 명란의 목숨은 그저 바람 앞의 등불이었다. 삶에 의지를 갖지 못하고 약해진 몸 그대로 누워 잔병치레하던 요의의는 신경전의 틈바구니 끝에 노대부인 서씨의 손에 맡겨지고 명란이 된 요의의는 점차 고대의 삶에 적응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