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동산 LV.18
받은 공감수 (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4.0 작품

패션(Passion)
3.97 (73)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2.63 (221)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27 (595)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회귀했는데 옆집에 내가 산다
4.0 (1)

*이 작품은 青铜穗의 소설 富贵不能吟(201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14살의 말광량이 척요요의 몸에 들어간 24살의 걸크러쉬 소신자의 영혼 대반격 인생 2회차가 시작된다!  외로운 삶이었다. 계모는 끊임없이 괴롭혔고 아버지는 냉담했다. 어린 시절 힘이 되어 준 죽마고우는 전쟁터에서 주검이 되어 돌아왔고, 사랑했던 남자에게 배신당했다. 눈물마저 메마른 순간, 독기만 남은 채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죽었던 '소신자'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10년 전 살던 태강방으로 되돌아 와 있었다. 그것도 '소신자'가 아닌, 태강방의 사고뭉치 아가씨 '척요요'의 몸으로! 은나라의 이름 높은 장군 가문의 늦둥이 아가씨 '척요요'. 척요요의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극성스런 오빠들과 새언니들, 게다가 잘생긴 7명의 조카들까지. 외롭게 자랐던 '소신자'와 달리, '척요요'의 삶은 사랑으로 충만했다. 왜 하필 척요요의 몸으로 되돌아왔을까? 그 때 눈 앞에 나타난 두 사람을 보고 그녀는 이 삶이 다시 없을 기회임을 깨달았다. 어린 나이에 전쟁터에서 죽어버린 단 하나뿐인 죽마고우 '연당'. 그리고 아무 것도 모르고 순진하기만 했던 10년 전의 '소신자'. 전생에서 허무하고 외롭게 죽어버린 그들을 위해, 그녀는 두 번째 인생을 전부 걸었다.

나의 고래를 잡아줘
3.7 (5)

“처음 봤을 때부터 너를 가지고 싶었어.”오랜 연인 사이였던 해상과 범석.하지만 기업을 이어받을 범석에겐 약혼녀가 있었다.범석의 결혼을 앞둔 와중,약혼녀 오영진이 해상의 눈앞에서 자살한다.충격적인 자살 사건 후,해상에게 윤고래라는 남자가 접근한다.* * *해상, 결국 범석에게 이별을 고한다.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범석은해상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과속하다, 큰 사고가 난다.일주일 동안 사경을 헤매고 깨어난 해상은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그런데 천애고아 공해상.그는 늘 혼자가 아니었다.

김 비서가 왜 그럴까
3.71 (36)

[애장판]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두뇌, 그리고 매력남의 필수조건인 싸가지까지 두루 갖춘,스스로가 저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존재인 남자, 유일그룹 부회장, 나르시시스트 이. 영. 준.9년 동안 이영준의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부회장의 미인 비서, 방글방글 김. 미. 소.하늘 아래 거리낄 것 하나 없던 이영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고민거리 하나!김 비서가 왜 그러지?그들 사이의 비밀 하나 - 과거의 기억 조각 맞추기.감추고만 싶은 남자와 찾고만 싶은 여자 사이의 한 판 승부!김 비서가 왜 그럴까!'미공개 외전 추가!'#표지 일러스트 : 김단우

밥만 먹고 레벨업
2.48 (111)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식신의 진가(힘+1을 획득합니다)스텟이 올랐다.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4.1 (5)

*이 작품은 雪山岚의 소설 穿越女遇到重生男(2019)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역자 : 신기봉) 아니, 귀족들은 맛있는 거 먹는다며! 근데 이딴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너희들 미각 괜찮은 거니? 정상 맞아? 평범한 회사원이자 프로 미식가로 잘살던 초련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즐겨보던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빙의한다. 당황한 것도 잠시 고대 귀족가의 고귀한 신분에 잘생긴 남편도 생겼겠다, 유유자적하게 맛있는 것이나 먹으며 평소 꿈꾸던 우아하고, 늘어지게 게으르고, 행복한 ‘프로 게을러’의 삶을 목표로 살아가려는데… “아니, 뭐야? 왜 소설과 다른 거야!” 하지만 소설 속에서 애처가의 표본이던 남편은 그녀를 냉대하기만 하고, 주변에는 초련을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초련이 참을 수 없는 것은, 음식이 하나같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의 최악이라는 것! “이딴 음식을 먹을 바엔 차라리 내가 만들어 먹겠다!” 그런데 뭐야, 시댁은 물론이고 공주도, 황제 폐하도, 심지어 까칠한 ‘그 남편’까지도 내 요리에 정신을 못 차리잖아? -원제: 천월녀우도중생남(穿越女遇到重生男) -번역: 신기봉

뉴비의★룩덕라이프
4.0 (2)

-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게임 <애드 아스트라>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바탕으로 창조되었습니다.대학 친구 김명돈에 의해MMORPG <애드 아스트라 (Ad Astra)>를 시작한 박인우.렙업보단 룩덕질을 하며 게임을 즐기다친구가 가입된 길드 '에첸엠'에 들어가게 된다.그곳에서 만나게 된 길드마스터 '키스키'.서버 1위 격수에, 신들린 컨트롤+지갑전사력으로유명한 그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시크하고 친해지기 어렵기로도 유명한 키스키.그런데 자꾸, 뉴비인 인우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어디선가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데...[게임BL/랜선연애/겜존잘공x뉴비수/다정공x명랑수/쌍방덕질/공감성 수치를 주의하세요!]

유 컴 퍼스트(You come First)
4.0 (1)

※ 15세이용가로 수정된 작품입니다 한적한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 호텔 ‘살바토레’에서 유명 영화배우의 은퇴작 촬영이 시작된다.주연 배우인 제프리는 호텔의 새로운 주인 루이지가 왠지 첫 만남부터 썩 내키지 않는데…….“루이지.”“네! 말씀하세요!”눈을 초롱초롱 뜬 루이지가 대답했다. 보이지 않는 꼬리가 그의 엉덩이에서 주인을 만난 강아지의 것처럼 빠르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만큼 제프리가 자신을 불렀다는 사실이 기분 좋아 보였다.하지만 제프리는 그 기분을 고려해 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곤란합니다.”“네? 뭐가요?”“루이지, 당신이요.”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제프리는 되먹지 못한 망아지 같은 루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고 눈길이 가는데…….눈을 감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등으로 훑어 내리고 있는데 루이지의 얼굴이 풀썩― 제프리의 가슴팍에 가볍게 맞닿았다. 감고 있었던 루이지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입술도 벙긋거리는 모양으로 벌어지고 그 사이에서 놀란 듯한 음성이 작게 흘러나왔다.“미안해요. 울지 말아요.”제프리는 자신이 우는 루이지에게 약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지난번 열에 들떠 훌쩍이는 모습도 그냥 지나치질 못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어떻게든 울음을 그치게 하고 싶었다. 그는 작게 한숨을 흘리며 감싸 안은 루이지의 어깨를 다독이곤 나머지 손으로 작은 머리통을 끌어안았다.“내가 너무 했습니다. 그러니 울지 말아요.”호텔의 새로운 주인인 해맑은 '루이지'와 영화 주연 배우인 까칠한 '제프리'가 우여곡절 끝에 임신도 하고, 사랑도 하게 되는 이야기.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4)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3.44 (70)

이름도 가물가물한 뽀시래기 조연에 빙의해 버렸다. 나름 귀족이니 엔딩 보는 그날까지 마음껏 해피 라이프를 만끽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빙의 이틀 차에 내가 하룻밤을 보낸 사람이……. “남녀가 첫날밤을 치렀으니, 당연히 서로 책임을 져야겠지?” 소설 속 최강 집착남, 남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