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제일의 암살자 시안 베르트. 평생을 믿고 따랐던 형에게 배신당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만약 내게, 한 번 더 생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누구도 섬기지 않는 그런 삶을. 그렇게 맞이하게 된 두 번 째 삶. 더 이상 남을 위해 살던 그림자 시안 베르트는 없다. 다시 쓰는 인생 나를 위한 모든 것을 이룩하리라! NEW EPISODE X 진문아카데미
모든 것이 적성검사로 결정되는 근미래의 대한민국,주인공 강문수는 '무당'이라는 직업을 받는다.'무당? 이게 뭔데? 돈 많이 버냐? 안정적이야?'문수의 바람과는 하나도 일치하는 게 없는 직업, 무당.안정적인 생활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프리랜서 해결사가 되어버렸다!강문수는 지속가능한 무당생활을 해낼 수 있을것인가!?
내가 파가니니였다고?하루하루 평범하게 살던 고등학생 문주원.갑자기 전생을 깨닫는다. 자신이 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200년 전 엄청난 팬덤을 몰고 다녔지만 인생은 불행했던 음악천재 파가니니였다는 사실을. 내 앞에는 어떤 인생이 펼쳐지는 것일까?'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린다면 너무 괴로울텐데.한국에서 다시 펼쳐지는 음악천재의 두 번째 인생.문주원은 행복할 수 있을까?
우주생태교란종으로 선정된 인류. 우주의 관리자에 의해 인간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생존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 최종 단계에서 진재희는 패배하고 결국 회귀하게 된다. 그렇게 회귀한 진재희는 한가지 결론을 내린다. “강시온. 오직 그만이 이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어.”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강시온. 생존 게임에서 패배해 과거로 돌아온 회귀자, 진재희. 회귀자를 조력자로 얻게 된 강시온은 역대급 능력으로 데스 게임을 풀어나간다. [데스 게임][아포칼립스][회귀자 조연]
처음부터 시엔의 죄는 오직 하나뿐이었다. 약함. 불패의 신화를 쌓아 올린 대륙 최강의 기사, 반신의 경지에 도달한 대마법사, 천벌의 대행자라 불리는 최고 수석 이단심문관……. 제국의 가장 위대한 영웅들을 굴복시킬 만큼 강했지만, 정작 제국 그 자체를 쓰러뜨릴 만큼 강하지는 못했던 죄. 다시 돌아온 암살자의 속죄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작곡 천재였던 죽은 동생이 살아났다.정확히는, 내가 동생이 죽기 전으로 회귀했다.“니들도 이번 곡 둘이 같이 남매 2인조로 데뷔하는 건 어떻냐?”가장 아쉬웠던 그때가, 그 시간이 다시 반복된다.“호박아, 쫄리냐?”“X쳐, 우럭. 지가 더 긴장했으면서.”우린 노래와 퍼포먼스로 ‘나’를 팔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을 한다.이번엔 후회 없이 노래하자.무대 아래에선 X를 남발하며 티격태격하지만, 무대 위 비즈니스에는 최선을 다하는 거친 현실 남매의 연예계 일상기.
아무도 공략하지 못한 게임, 에티우스.[GAME OVER]할 수 있는 모든 공략이 모두 실패한 순간,“프론디어 학생?”게임 속 엑스트라, 프론디어가 되었다![직조(織造)]•사물의 이미지를 저장하고 복제합니다. 단, 허상입니다.그가 가진 것이라곤사물을 허상으로 복제하는 능력뿐![메인퀘스트 : 운명 전환]?당신은 인류가 멸망할 최후를 알고 있습니다. 인류를 구하고 운명을 바꾸십시오."이걸로 운명을 바꾸라고?!"모든 것을 복제하여 운명을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