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종이책 누계 부수 16만 부에 빛나는 로맨스 판타지계의 혁명 같은 작품!!전생을 기억한 채로 다시 태어나 보니, 폭군 황제의 하나뿐인 공주? 온갖 귀여운 짓으로 냉미남 아빠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그 이유는 단 하나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 아, 나![일러스트] 토브[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소설 속 악녀에 빙의했다.약혼자인 황태자가 소꿉친구인 시녀 헬레나와 결혼하자 그녀를 독살한 ‘에리스’에게. 빙의를 깨달은 순간부터 ‘나’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이 소설 속 세계에서 탈출하는 것.죽어서라도 이 세계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세계’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그런데 그녀가 원작 속 ‘에리스’의 길을 거부하자,그간 ‘에리스’를 무시하고 핍박하던 남자들이 그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구걸하기 시작했다.“……당신, 누굽니까?”헬레나를 되살린 신관도, “너…… 누구야?”헬레나에게 영원한 충정을 맹세한 용사도,“그대는…… 변했군.”헬레나를 쟁취한 황태자도.새삼스러운 질문이다.다들 ‘에리스’에게 관심도 없었으면서.시간이 지나도 정이 들지 않는다.그녀는 도저히 이 세계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
진탕 취했다 잠에서 깨어 보니소설 속 폭군 황제에게 빙의했다.사흘 뒤면 반역으로 죽을 예정인 황제 ‘율리아’에게.‘일만 하다 죽은 것도 억울한데,두 번 죽을 수는 없어!’우선은 반역부터 멈춰야겠는데, 이를 어쩐다?반역을 결심한 충신, 근위대장 유스토.내쫓긴 심복, 마법사 펠릭스.반역에 가담한 젊은 재상, 시릴.뭐 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꼬투리 잡던 상사와 똑 닮은 부패 귀족까지 난리다.“이래서야 당장에 죽을 자신이 있는데?”전생의 복수도 해야 하고, 반역도 막아야 하는워커홀릭 황제 폐하의 살길 찾기 프로젝트.기왕 황제 된 거, 폭군보다 성군이 낫잖아?의외로 황제 체질, 외강내강 직진형 황제 율리아의파란만장 제국 통치기!#로맨스판타지 #책빙의 #반란까지D-3 #두번죽을수없다#먼치킨황제여주 #폭군여주 #능력녀 #부패귀족때려잡기 #말보다주먹 #의외로황제체질#여주한테껌뻑죽는남주 #여주에게부려먹히는남주 #순정/집착/츤데레남 #내여자에겐순한남주 #존댓말남 #짝사랑남 #대형견남 #여주때문에맘고생하는남주cover by DK
[강추! 종이책 21쇄 증판 소설의 위엄! 너만 빼고 다 본 작품]은나라 황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침이 있었다. 안에서 현비를 보면 무조건 피해 가라! 자질이 부족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투기는 기본에다, 그 악랄하고 잔인한 성정에 당한 사람은 두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잔혹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치는 현비 개리. 하지만 서슴지 않고 행하던 악행들의 목표는 단 한 가지뿐이었다. 바로 은왕제 언의 황후가 되는 것!“하아? 황후 자리는 코앞?”언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표정으로 돌아보자 개리는 민망하지도 않은지사락사락 걸어와서는 탁자의 의자를 빼 놓았다.“앉으시지요, 폐하.”“지난번에는 백 보라더니 그새 코앞까지 왔더냐?”“그 새가 5년이었습니다.”개리는 언을 똑바로 응시하며 아주 잠깐 원망을 내비쳤다.“네가 나를 원망할 처지더냐?”
이현성 장편 로맨스 소설 <애완견의 법칙>“지각? 한태령 씨,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겁니까?”성운 출판사에는 ‘미친개’가 있다.잘생기고 능력까지 갖췄지만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사무실 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남자, 서우준.씩씩하고 당찬 신입사원 한태령은 우준과 잘 지내보려 하지만, 첫날부터 지각으로 그에게 혼나고 복장을 계속해서 지적당하는 등 그와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한다.연약한 동생만을 챙기는 주변인들로부터 느끼는 소외감과 남자 친구 준민과의 소원한 관계로 지쳐가는 태령. 그런 그녀를 우준이 위로한다. 유일하게 자신을 인정해 주는 그가 그녀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하는데…….“태령 씨 안에 있는 불을 끄지 마세요. 누군가 그 불을 끄게 놔두지도 말고요. 태령 씨는 자신감을 가져도 될 사람입니다.”<너를 탐하다>, <해주는 남자>의 작가 이현성이 선보이는 한 편의 감동 로맨스!
조연에 빙의한 지 9년 차,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 찾아왔다.*원작 여주인공의 시녀 생활을 청산한 지도 4년.웬 잘생긴 남자가 찾아왔다.그것도, 내가 모시던 아가씨를 닮은 남자가.“약속을 지키러 왔어, 블레아. 나와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했잖아.”“설마… 아가씨?”순간, 남자의 붉은 눈에 이채가 돌았다.코앞까지 다가온 그가 고개를 기울여 내 머리카락에 입 맞췄다.그리고 속삭였다.아주 다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이젠 도련님이라 불러야지.”……네?*원작대로라면 여주인공, 클로이는 후회에 찌든 가족들을 거느리고남주인공 후보들과 해피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다.하지만 연재 중지되었던 원작 소설에는 큰 비밀이 있었으니……여주인공이 알고 보니 남자라면 어떻게 되는 거지?“크… 클로드, 가족들에게 가보지 않아도 괜찮아요?”“말했잖아. 필요 없어.”“그럼 저번에 그 남자분들은…….”“지금 내 앞에서 다른 남자 이야기를 하겠다고?”…그 남자들이 원래 당신이랑 이어져야 했을 남주인공들인데요.“나는 너만 있으면 돼. 다른 건 알 바 아냐.”가족 후회물의 주인공께서 모든 걸 다 뻥 차 버리고 내 곁에 있겠다고 선언했다.“그러니, 블레아. 너도 나만 보는 거야.”전에 없이 다정한 눈 속에 집착이 가득했다.※GL/Ts 아닙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3부 선연재]1부 : 윈터러소년이여, 반드시 살아남아라!삼촌에게 가문이 멸망당한 후소년 보리스에게 남은 것은 가문의 검 “윈터러” 뿐이었다.하지만 그 보물이 또 다른 위기의 원인이 될 줄이야.사람들이 “윈터러”를 노릴 때 마다보리스의 마음은 점점 더 겨울처럼 차갑고 삭막해져 가는데...살아남기 위한,가문의 검을 지키기 위한,보리스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이 여행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겨울검 “윈터러”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2부 : 데모닉악마의 속삭임.축복인가 저주인가.지위, 재산, 두뇌, 외모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난 소공작 조슈아.하지만 그의 출생엔 악마의 속삭임도 함께했다.사람들의 시기와 질투속에 점점 자아속으로 고립되던 그에게 단 한명의 친구가 나타나는데......===3부 : 블러디드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공녀 샤를로트.그러나 4년 뒤, 오빠는 흔적 없이 실종된다.이제 대공이 될 사람은 자신뿐이지만 샤를로트는 계승자 책봉을 미루어 달라 청한다.오빠를 공격한 자는 돌아올 것이다. 샤를로트가 타고난 위험천만한 능력을 노리고. 그자가 돌아오기 전에 능력을 완전히 각성하고, 뛰어난 자들을 한편으로 모아야 한다. 한편 마법학교 네냐플에는 그간 세계가 멸망할 뻔한 사건들을 벌이고도평범한 학생이 되어 살고 있는 몇 명이 있었다.그 중 막시민은 평생 놀고먹어도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는 재주를 타고났지만안타깝게도 대충 살려고, 수상한 낌새를 모르는 체 하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결국 그 전말을 알아채고야 마는, 뛰어난 직감과 명석한 두뇌도 갖고 있었다.젠장! 왜 이런 쓸데없는 사은품이 끼워져 와 가지고!그걸로 잔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술집구석 탐정’이 된 막시민.그의 소문은 근위대 출신의 무시무시한 공녀의 흥미를 끌게 되는데…….
'어, 뭐지?'<'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걸.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내 팔자에 무슨…….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그런데 이게 웬일?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차례로 나한테 들이대네?휘황찬란한 미남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보세요~……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젠장…… 그냥 구경이나 하자.'
“어째서 세계가 바뀌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하나요?”한 소녀가 있었다.어머니로부터 평등사상을 가르침받아 지독히도 순수하던 아이.그러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이고야 말았고, 소녀는 황궁으로부터 도망쳐 최악의 치안을 자랑하는 약소국으로 몸을 숨긴다.그리고 그곳에서,꺾인 신념.전하지도 못한 채 끊어져 버린 첫사랑.정의와 사랑과 평화와 선을 노래하던 순수는 죽었다.평생토록 믿어온 사상을 배반하며 열일곱, 탑에서 뛰어내린다.그대로 죽을 줄만 알았던 소녀에게 영매가 찾아올 줄 그 누가 알았을까?“죽어 버린 그대, 부디 청컨대 내 몸으로 살아가 주세요.”대약소국의 공녀에 빙의한 소녀는 타자에 대한 배려 없이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겠노라고 결심하지만,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등을 떠밀어,끝내 가호받은 자로서의 자신을 직면하게 된다.【그대가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기에, 정체된 세상을 움직이고 변혁을 이끌어 낼 수 있기에, 그대에게 소웅성좌의 가호가 내렸어.】그러나 가호가 정한 운명에 순응한 게 아니야. 이것은 내가 바라본 것들을 내가 납득하고 내가 판단해서 내린 온전한 내 선택. 나의 것.물결을 따라 흐르는 물고기는 죽은 물고기다.우리는 살아낼 것이다.나아갈 것이다.“나는 세상을 움직이겠어요.”그리하여 종래에, 이 세상에 사랑과 정의와 평화와 선은 존재하는가?‘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키워드판타지물, 서양풍, 학원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녀, 우월녀, 걸크러시, 성장물, 이야기중심
#진짜짐승남주 #길들여지는남주 #성질죽여줌 #여주한정착할지도 #뇌섹녀 #능력녀 #무심녀 #도도녀 #외강내유 #조련여주 #피폐 #집착남자 주인공에게 죽임당하는 조연에 빙의됐다.그가 미치지 않고 여자 주인공과 연결되는 게 나의 최종 목표.나는 운명을 피하고자 남자 주인공을 길들이기로 했다.그런데…….“네가 나 때문에 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왜 몰랐을까.그의 눈동자는 이미 광기로 번들거리고 있었다.내가 짐작하기 훨씬 전부터 아니, 그를 동굴로 데려온 순간부터 그의 이성은 날아간 상태였다.“아니, 좀 보고 싶기도 하고……. 얼마나 예쁠지.”얼굴은 오히려 더욱 가까워져 왔다. 이 상황이 몹시 재미있기라도 한 듯이.“이 예쁜 입술로 그랬지.”거친 손끝이 내 뺨을 쓸어내렸다. 나를 관찰하는 눈동자가 점점 더 깊어졌다. 이대로 죽이기라도 하려는 걸까.“내가 인간으로 변하면, 네가 내 암컷이 되겠다고.”
그 게임의 여주인공은 시한부였고, 나는 원래 그 애가 죽고 난 이후남주인공들에게 기웃대다 플레이어에 의해 퇴치당하는 악역 친구였다.그 애가 죽고, 나는 알아서 이 작품에서 퇴장해주기로 했다.그런데, 어째. 주변 사람들 반응이 좀 이상하다.“저는 오필리아의 또래 친구가 필요해서 후작가에 왔어요. 오필리아는 죽었고요.”다 아는 소릴 왜 다시 하냐는 듯한 시선.나는 간단하게 말했다.“그러니까 이제 후작가를 나가야죠.”왜인지 두 남자는 기가 막히단 얼굴을 했다.왜 그럴까, 날 오필리아 옆에 달라붙는 날파리 쯤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금눈새 장편 로맨스판타지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오토메 게임 : 여성향 연애 게임 중 주인공(플레이어)가 여성인 게임*표지일러스트 : 수월(SU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