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이…건 좀 반칙인 것 같아요. 이렇게 막무가내로 우기는 게 어디 있습니까?” “난 그만큼 널 원하고 있으니까. 나 지금 굉장히 절박해.” 복수심 하나만으로 용병의 길에 들어선 ‘캐스케이드 검술’의 마지막 후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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