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받은 공감수 (5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사령왕 카르나크
3.35 (20)

나는 죽음을 지배하는 자였다.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저딴 거 지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제국사냥꾼
3.97 (338)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다.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3.77 (194)

독기로 오염된 대지, 식인종과 괴물들이 활보하는 세상. 안전지대에서만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대충 망해버린 판타지 세계. 그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모험하는 기사 아르센의 이야기. [판타지][약간 아포칼립스][환생][상태창 없음]

필드의 고인물
3.75 (368)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둠 브레이커
3.58 (107)

최고의 길드 라그나프의 마스터이자 최강의 레이더 폭룡(暴龍) 신자건! 그러나 칠룡의 배신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나의 신도가 된다면 여기서 널 꺼내주지.] 복수를 위해 혼돈의 신 아이작과 계약을 맺는다! 내 물건에 손대고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내가 지금부터 할 일은 배신자를 응징하는 일! 밑바닥으로 떨어진 신자건의 매서운 복수가 시작된다!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3.88 (531)

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아카데미물, 빙의물, 힐링 생존물]

가짜 용사가 너무 강함
3.15 (68)

사람들이 지은 죄의 피해자 명단이 보이는 마이드 모한. 가장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륙을 구할 용사로 불리는 자였다. 저런 놈이 용사로 칭송받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하겠다. 용사."

그 영애의 생존 일지
2.88 (4)

평화로운 에트리스 왕국에 좀비가 나타났다. 좀비 바이러스는 빠르게 퍼져 왕국 곳곳에서 비명이 난무하게 되는데….유스벨 자작가의 사고뭉치 영애 리시안은 갑작스럽게 좀비 공격에 당하게 된다.그러던 위기의 순간, 리시안을 구한 한 발의 총성.“…공작님?”“목소리 좀 낮춰.”다정하고 친절하다고 알...

무한전생-엘름 연대기
3.36 (76)

신성한 땅 엘름에서 벌어지는 무한전생자의 역사

칠생전 팔생기
3.57 (30)

리터너즈 연재를 끝내고 새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칠전팔기에서 따온 칠생전 팔생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딱 일곱 번 죽고, 여덟 번 살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많은 시간동안 독자 여러분들도 주인공의 삶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계속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RM의 기간트 라이더
3.43 (74)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등 세우고!''엉덩이 쪼이고!''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

리터너즈
3.5 (15)

이세계에 소환되어 갖은 고생을 하며 수련했지만, 허무하게도 망해버린 지구인들. 그런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째 삶. 그리고 두 번째 지구. 이렇겐 못죽겠다!  도저히 억울하고 분통터져서 이대론 못..

반그늘의 소녀
4.0 (2)

#성장 #연하 #먹방 # 영지 #정쟁 #치유메르의 엄마는 사라진 정령 일족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메르가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랐고 마을 사람들은 정령의 피가 섞인 메르를 찬 눈으로 할깃거렸다. 메르는 자라면서 혼란스러웠다. '나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러다가 우연히 황궁 서고에 정령에 대한 기록이 있는 걸 알게 된다. 메르는 고서를 읽기 위한 목적 하나로 황궁에 들어가지만, 하필이면 배속된 곳이 유폐된 황후의 거처였다.불안에 뒤척이다가 겨우 잠든 새벽, 먹이만 쫓는 짐승처럼 자라던 황자와 맞닥뜨리는데…….***제국의 황제는 대대로 둘 중 하나였다. 위대한 미치광이 혹은 미치광이 허수아비. 이 이야기는, 처음으로 미친 피를 제압했던 소녀의 일대기이다. 위대한 군주에게 둘도 없는 존재이자 후세에 길이 남을 위인으로 소녀의 이름은 제국의 역사가 되었다.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3.76 (43)

[독점연재]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인물.바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 주면 좋겠군.”거절을 거절하는 그의 강요에 반강제적으로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그래, 최종 보스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겸사겸사 날 버린 주인공에게도 한 방 먹이고.하지만 일은 생각만큼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마이어는 자꾸 과잉보호를 하질 않나…… 게다가 이상한 소문까지!“저 여자가 그 여자야? 각하께서 간택하셨다는 그 부단장?”“각하의 애인이라던데…….”잠깐만요!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