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분명 좋았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역겨워지는데 일단 처음이 걸크러쉬 은백합이랑 결혼해서 히로인들 전부 뿌셔뿌셔 회귀는 내 능력이지만 부군(아내임)허락안받으면 안쓸거야 ㅜㅜ 이 지랄하는것보고 뒷목이 땡겨옴 두번째는 작가가 학교폭력을 인상깊게 겪었는지 학교폭력을 주제로 오랫동안 뇌절을 하는데 이걸 소설로 봐야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듬 세번째는 관심도 없는 탑주 과거보여주는데 이 탑주란 년이 모든 사람의 죄를 자신이 받아낸다는 예수코스프레나 하고 있으니 네번째는 염제도 사실 이해할 수 있는 놈이었어 니미 이해는 무슨 개지랄맞을 이해 여기까지 본 내 시간 좀 환불해줘
높은 평점 리뷰
등급매기고 아이돌이나 다름없는 헌터물이 범람하는 가운데에 게이트가 열린 후의 사회도 독자들에게 먹힌다는걸 보여준 소설 다른 소설이라면 전개를 늘릴 부분에도 갑자기 끊고 휙휙 시간이 지나가게해서 당황하게 하기도 함 하지만 준수한 필력과 매력적인 조연들, 주인공이 정치에 대해서 고뇌한다는 점은 뇌비우고 귀족질하는 다른 소설들이 본받았으면 한다
이때까지 읽은 대역물중에 세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 제목이 안티인데 진지한 동롬소설입니다 맨날 나오는 조선이 없어서 호감 대책없이 주인공빨로 모든걸 해결안되서 더 좋았음 사이다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넘기힘든 초반부겠지만 오히려 그런 고생을 했기에 그 전투에서 정말 정말 감격하게 됨 그리고 나라 발전도 진짜 천천히 되는 편이라 언제 메흐메트가 자라서 붙을지 기대됩니다
무료에서 하얗게 불태우고 유료에서는 숨고르기중인가 미래기억을 얻는걸 이설에서 다른 여자로 옮겼더니 둘 다 캐릭성이 사라져버림 주인공이랑 유령 티키타카도 계속 반복하니 익숙해져버려서 이제작가가 다른 변화를 주지않으면 독자가 떨어져나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