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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3.51 (201)

[특별 외전]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천한 신분에서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저는, 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표지 일러스트 : 돼지케이크][프롤로그 웹툰 : 누비]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3.77 (13)

[독점연재]“살려 줘…….”내가 왜 황제와 결혼해야 하는 건데!하루아침에 희대의 폭군 에스티안의 신부가 된 세실.인생 망했다 한탄하던 그녀는 그를 본 순간 생각을 고쳐먹었다.“미남이시네요?”당신을 나의 남편으로 임명(?)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래오래 잘 살려면 폭군보다 더 악명 높은 악녀가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그대에게는 재능이 있어.”……악녀가 될 재능요?

하렘의 남자들
3.03 (44)

“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여황제,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하다!   “역대 선황들께선 후궁을 최소 다섯 명, 평균 열다섯 명 두었습니다. 이제 제가 황제가 되었으니, 저도 최소 다섯명 이상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재상 아들이요? 대상의 후계자요? 제가 좋다면 하렘으로 들여보내세요.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황후로 삼을 것입니다.”

에보니
3.91 (63)

[단독선공개]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에보니 보냐크.“예의 바르게, 죽은 듯이, 입 다물고 살아라.”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어느 날 자신에게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자, 어서 발을 넣어요. 너무 뜨거우면 말하고.” 오자마자 허드렛일을 하게 되거나 지하에 감금당할 줄로만 알았다.혹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다.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너무나도 상냥한 저택의 고용인들- 그리고.“에보니 보냐크. 넌 노예인가?”“왜 너 자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지?”자꾸만 그녀의 마음을 건드리는 수상한 대공,'단테 보르드 슈나이더'. 그로 인해어둠만이 가득했던 에보니의 삶은,곧 찬란함으로 바뀌기 시작하는데?“저한테…… 왜 이러세요?”그녀는 이 이상한 저택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자야 작가의 장편 힐링 로맨스판타지 <에보니>

재혼 황후
3.29 (299)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녹음의 관
3.72 (114)

[완결]남자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아니, 하필 왜 이쪽이야?’심지어 이리저리 노력했지만, 결국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둘만 남게 되었는데...산더미 같은 빚과 경계하는 남주의 눈초리.원작자로서 죄책감을 가지고 남주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누님과 가족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남주가 공작이 되면 멀리 도망쳐서 살려고 했던 계획, 이대로 시행 가능할까요?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아, 안녕 남주야. 이제 누나가 잘할게.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1 (349)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