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밑에 리뷰 읽어볼면 얼마나 고귀한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재밌었음. 나혼자 레벨업이나 이런 소설처럼 소설 특유의 매니악한 리뷰어들이 읽기에는 뻔할수 있음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안목? 을 특별하게 해주는 매니악한 작품을 빨기에 이 작품이 저평가 되지만 읽다보면 시간이 잘간다는건 그만큼 재밌는거라 생각함 꼭읽어봐요 재밌게 잘 읽힙니다. 되도 않는 과한 설정 넣고 전개 못하는 그런 소설보다 이 소설이 더 좋음

솔직히 읽을때 재밌고 깔끔한게 얼마나 어려운데 난 이런작품이 명작이라 생각함 꼭 매니악 해야 자신의 소설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하는 사람들만 이작품을 저평가 하는듯

개인적으로 양판소니 뭐니 해도 소설 전개가 개연성이 뛰어났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끝맺음이 좋았어요

무협이 좀 나랑 안맞아서 재미가없는거같다. 뒤로갈수록 재미가 떨어진다.

sf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기계가 나오면 무거워지는 분위기와 희망없는 스토리의 연속인 소설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아마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일 것이다. 그래도 생각보다 희망적이고 해피엔딩이였다 생각한다. 백수귀족 특유의 점에서 시작하여 점으로 끝나는 다이아몬드형 줄거리인것이 너무좋다. 그래서 4.5점을 주고간다.

6명의 동료 배신을 처단하는 스토리로 300화가 넘는다. 근데 130화 까지 4명을 처단한다. 그리고 150화쯤에서 1명을 놓친다. 하... 걍 그러면서 2명잡으려고 170화가 흘러간다. 정말 너무 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