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미테이션만 만들었던, 삼류 디자이너 이재승. 손에 남은 것은 전과자라는 낙인 뿐. 다시 주어진 삶, 이제 '나만의 브랜드'를 위해 나아간다. 블랙라벨 : 소재를 고급화하고 가격을 한 단계 높인 고급 의류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평범한..., 아니. 절망 속에서 매일을 사는 미대 지망생, 이진호. 우연한 기회로 개안을 하게 된다. "이게 여태까지 내가 그린 그림들이라고...? 완전 엉망이잖아!" 새로이 뜬 눈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이진호의 이야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를 향해 나아가는 최건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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