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야심작!작가 시니어의 대작 무협『수라전설 독룡』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영생? 그게 축복일거 같아? 죽을려고 용을 써도 도저히 죽지를 않더라고. 근데 드디어 죽었어! 드디어 나도 죽음의 안식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말이야. 꼭 방해하는 놈들이 하나씩 있더라고. 그리고 하는 말이 뭔 줄 알아? [어서오세요! 테스트 필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씨팔.